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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사업 이용자 만족도 66.9%

복지로 2014. 12. 20. 16:14
[복지이슈] 시간제 보육사업 이용자 만족도 66.9%

 

 

시간제 보육 시범사업을 이용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66.9%로 조사됐습니다.

 

 

 

 

시간제 보육을 이용한 부모 66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시간제 보육에 대해 '만족한다' 혹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 

전체의 66.9%를 기록한 것인데요,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지정된 기관에서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 만큼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부모의 맞벌이 여부 등에 따라 '기본형''맞벌이형'으로 구분되는데,

월 40시간에서 최대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시범사업은 지난 7월28일 시작해 현재 80개 기관에서 진행중으로, 

복지부는 내년에는 시간제 보육반을 23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시간제 보육에 대한 만족도는 시간제 근로자에게 특히 높았다고 합니다.

설문에 참가한 시간제 근로자 68명의 94.1%가

'시간제 보육이 시간제 근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을 잘 자랄수 있도록 돕고, 가정의 경제와 행복을 지키는 시간제 보육사업!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실까요?

시간제 보육사업 이용자 만족도 66.9%(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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