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복지칼럼] 나의 작은 재능이 필요한 곳이라면

 

 

 

 

 

 

 

 

- 신영일(아나운서)

 

직업 특성상 행사 사회나 특강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 KBS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에는 외부 일을 하려면 회사의 허락을 받고 공문처리가 된 이후에 할 수 있었지만 프리랜서인 지금은 오로지 내 자신이 그 일을 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물론 섭외가 들어온 날짜에 스케줄이 비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행사나 강의의 성격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하는 일만큼 수입이 생기는 입장인지라 그 일을 했을 때 얼마만큼 사례를 받는지도 빼놓을 수 없는 체크포인트이다. 일정이 가능해도 터무니없이 작은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그날 시간이 안 된다는 핑계로 거절하는 요령도 생겼다.


  하지만 이런 노하우(?)가 적용되지 않을 때가 있다. 복지단체나 자선단체에 서 섭외가 오는 경우이다. 그런 곳에서 연락하는 분들은 대체로 목소리에 미안함이 묻어난다. 섭외비용이 일반적인 기준에 크게 미 치지 못함을 알기에 괜히 연락해서 상대를 마음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에서다. 그렇지만 나는 이런 경우 제시한 금액 에 대해 토를 달지 않고 시간만 맞으면 해드리고 있다. 주변에 거액을 선뜻 좋은 곳에 기부하는 분도 있는데 그렇게 하지는 못할망 정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그곳이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라면 조건을 따지며 섭외에 응할 지를 고민하는 건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알려진 자선단체나 복지단체 관련 일들은 거의 다 해본 듯하다. 특히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섭외가 몰리기 마련이지만 확실히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느낌도 좋다. 행사나 강의가 끝나고 수고 많으셨다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분의 손을 잡으면 그렇게 따뜻할 수 없다. 좋은 기운을 받고 가는 것 같아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더 가볍다.

 


  행사 진행을 하다 보면 별일이 다 생기는데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몇 년 전 어떤 자선 단체의 연말 행사였다. 후원자들을 초대해 제법 큰 규모로 진행됐는데 행사 막바지에 경품 추첨을 할 때였다. 꽤 큰 선물이 걸린 마지막 추첨에서 부모와 함께 온 남자 초등학생이 당첨된 것이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뛸 듯이 기뻐하며 한달음에 무대로 올라왔는데 소감과 함께 혹시 받은 선물을 기부할 생각이 없는지 물었다. 행사 성격상 마무리가 훈훈하면 좋을 것 같아 즉석에서 던진 질문이었는데 그 아이는 굳은 표정으로 자기가 당첨됐으니 자기가 가질 거라고 힘주어 말하는 것이었다. 상황이 예상 밖으로 전개되자 같이 나온 어머니가 작은 목소리로 기부하라고 얘기했지만 아이는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어머니의 설득(?)에 못이긴 아이가 풀죽은 목소리로 기부하겠 다고 약속했지만 이미 어색해진 분위기를 바꾸진 못했다.


  당시엔 그 아이가 왜 고집스럽게 욕심을 부렸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선물을 줬다 빼앗은 것 같 은 내 질문의 경솔함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나의 진행이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기를 바라며 이때의 경험은 나 스스로를 좀 더 배려하는 진행자로 만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선단체나 복지단체도 많은 이들의 도움과 관심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듯 많은 경험이 쌓여야 좋은 진행자도 만 들어진다. 벌써 방송을 시작한 지 20년째이다. 이제 나의 경험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꺼이 나눌 것이다. ‘재능기부’라는 단어 가 익숙해진 지금, 작은 재능이나마 원하는 곳이 있다면 주저 없이 연락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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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타의 복지칼럼 - 나눔 내레이션의 기부가 일깨워준 작은 변화들

 

 

- 류진(배우)

 

작년 12월, 나는 목소리 재능 기부로 따스한 연말을 보냈다.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기획된 KBS ‘나눔은 행복입니다’ 특별방송에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소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취지에 망설임 없이 동참했다. 김갑수 선배님, 배우 김태우, 전미선, 장영남, 개그맨 이상훈 님 등 많은 연예인 선후배 동료들도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나는 이날 방송에서 화재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필리핀 이주노동자 단 트리스탄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단 트리스탄 씨의 사연을 듣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어느 날 밤, 단 크리스탄 씨의 집에 불이 났고, 단 크리스탄 씨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뜨거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단 크리스탄 씨는 팔과 등에 4도 화상을 입게 됐고, 결국 오른쪽 팔이 괴사되어 잃게 됐다. 그의 뜨거운 부성애와 절망 속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며, 같은 아버지로서 가슴이 뭉클했다.


  단 트리스탄 씨의 사연이 담긴 화면을 보고 진행된 녹음 시간 내내 집에서 기다릴 두 아들 찬형이와 찬호가 생각났다. 두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류진에게 전해오는 느낌 그대로 단 트리스탄 씨의 진심을 담아 담담히 읽어 내려갔다. 어렵게 살아가지만 아들을 바라보며 힘을 내는 그의 모습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봤다.


  드라마 촬영이 한창 진행될 때면 꼭두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곤 한다. 또 지방으로 촬영을 가게 되면 며칠씩 가족들을 볼 수가 없다. 두 아들 녀석들이 곤히 자는 모습만 보고 나오기를 반복하기 일쑤다. 힘든 밤샘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나를 닮은 두 아들들이 새근새근 자는 모습을 볼 때면 절로 미소를 머금고 힘을 내게 된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인 이 녀석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지...’ 두 아들을 위해 밤샘 촬영에도 웃으며 일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면, 그 때의 단 트리스탄 씨가 종종 떠오른다.


  작지만 좋은 일을 하고자 참여한 내레이션에서 오히려 내가 얻고 배운 점이 많았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사랑으로 모인다는 것을 알았다. KBS 특별 생방송이 진행된 이 날 하루에만 1억 7천여만 원이 모금됐다. 나눔의 위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하루였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후, 나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올해부터 배포된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유아교육 홍보 동영상 제작과정에서 내레이션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재능기부 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더 늘려가고 싶다.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 나눔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어렵지 않은 실천이다. 이웃들에게 건네는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는 따뜻한 행복으로 배가 되어 돌아간다. 세상 어디에선가 살아가고 있을 또 다른 단 트리스탄의 행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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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타의 복지칼럼 - 보이지 않는 나눔과 보이는 나눔

 

 

 

 

- 안지환(성우)

 

성우, 방송인이라는 직업은 참 매력적이다.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여러 방송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화려한 외면 뒤에는 한 사회인으로서, 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불안과 고민도 존재했다. 그 중 하나는 직장에 고용된 직장인이 아니다 보니 4대보험이라는 사회적 안전망 안에서 보호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건강보험료가 그랬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월 소득에 일정 비율을 내는 반면 나와 같은 프리랜서는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로 되어 있어 소득, 재산, 생활수준 및 경제활동 참가율을 고 려해 보험료가 정산된다. 소위 벌이가 안 좋을 때도 있는데,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보다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기도 했다. 내가 병 원을 자주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 이 건강보험료를 ‘왜 이렇게 많이 내야 하나’ 하고 속 상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장인어른의 오랜 투병생활을 지키면서 건강보험료에 대한 색안경을 벗게 됐다. 장인어른께서는 지금은 먼 곳으로 떠나셨지만, 돌이켜 보면 오랜 세월 치료를 받으신 만큼이나 진료비, 치료비, 그리고 약값 또한 만만치 않게 나왔었다. 만 약 건강보험제도가 없었다면 맹장 수술에 2000만원(2013년 기준)이 나오는 미국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진료비가 나왔을 것이다.


  내가 낸 보험료가 아픈 사람들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으로, 또한 내가 아플 때 큰 부담 없이 병원에 갈 수 있는 선 순환적인 시스템을 보면서, 어쩌면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제도들도 큰 의미에서는 나눔의 일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됐 다.


  요즘 방송계에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준다는 차원, 사회적 책임 을 다한다는 의미, 자신의 가치관 실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봉사나 기부 활동에 적극적인 방송인들이 많다. 나도 재능 기부나 강 연 등 틈틈이 나눔 행사에 참여도 해 왔지만, 일상처럼 자신의 바쁜 시간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할애하는 훌륭한 분 들과 비교나 될까 싶다.

 


  이제 겨울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회봉사와 나눔 행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방송인들도 여러 단체 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건강보험료를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처럼 연말 나눔 행 사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일시적인 기부가 진정한 기부냐” “보여주기식 아니냐?” 와 같은 곱지 않은 시선이 있 다.


  그러나 나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추운 겨울, 보육원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양로원에 외롭게 계실 어르신들은 젊은이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단순히 선물 상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희망과 정을 기다리는 것 일게다.


  복지와 나눔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당장 혜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던 건강보험은 편찮으신 우리 부모님께 가장 필요한 제도였고, 기부와 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고, 앞으로 살아갈 희망이 된다. 나눔은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고, 희망이라는 것은 사회를 밝게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일회성, 단기성 봉사와 기부라도 좋다. 어려운 분들에겐 겨울은 더 춥고 길게 느껴지는 법이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복지로의 도움신청에서 도움사 연을 신청해주어 망설임 없이 누구라도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그런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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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나눔 응원릴레이 영상 그 두 번째!

이번 영상은 배우 박준규씨가 출연하신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팀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도움신청'과 '함께도와요'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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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가는 길! 복지로에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들려주실 분은 신영일 아나운서 입니다!

 

'도움신청''함께도와요'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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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나눔'의 시작은 꾸준히 관계 맺기에서부터

 

 

- 전미선(배우)

세계적 관광지로 유명한 태국 치앙마이에 ‘비엔향’이라는 빈민가가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만 가면 아름답고 풍족해 보이지만 그것은 큰 숲에서 나무 한 그루만 본 것과 다르지 않다. 비엔향은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조차 턱없이 부족한 원주민 빈민가다. 2012년, 그곳에 처음 갔을 때 그곳 주민들의 비참한 상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은 전무했다. 주민 등록 시스템도 없어 제대로 된 정부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살고 있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곳에서 만났던 천진한 아이들의 얼굴이 줄곧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결국, 또다시 갔다. 그 두 번째 방문에서 복지 시설 건립을 추진해야겠다고 결심했고, 한국에 돌아와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일일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고 아동 결연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이번에 마침내 그곳 지역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영유아보육지원시설 ECCD센터가 세워지게 되었다. 공사 착수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이 고스란히 떠오르면서 얼마나 감격스럽고 뿌듯하던지.

 


지난 9월, 완공된 ECCD센터를 보기 위해 세 번째로 비엔향을 방문했다. 개발도상국 아동 후원 단체인 플랜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에게 교구를 나눠주고 다양한 수업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 센터를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아이들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잘라주기도 했다. 세 번째 방문이어선지 다행히 아이들이 나를 낯설어 하지 않고 반겨줬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아도 눈빛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사실, 하루나 이틀 일정으로 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을 돕는 것은 자칫 봉사자의 자기만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고등학생이었을 때, 옷을 준비해서 친구들과 고아원 시설을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 관계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 없다면 오히려 오지 않는 편이 낫다”라고 하셨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당연히 “자주 올 수 있어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결국 대입을 준비하고 대학 생활에 바쁘다 보니 그 말을 지키지 못했다. 아직도 그때 그분의 말씀이 가슴에 남아서 내 나름의 나눔 원칙이 되었다.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으니 문득 ‘행복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과연 행복일까?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빈곤이나 기아의 고통 없이 해맑고 순수하게 자라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고 싶다. 한편에선 국내에도 어려운 아동이 많은데 굳이 해외 아동까지 도와줘야 하느냐는 시선도 있지만, 도와주는 마음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유를 막론하고 나눔이란 내 삶과 동행하는 것, 나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또다시 비엔향을 방문할 것이다. 그때는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도 데리고 함께 갈 것이다. 나눔이나 봉사는 전혀 특별하지 않은 것이다. 아니, 특별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마치 별일 없이 지나가는 일상의 한 부분처럼 지친 옆 사람의 손을 이끌어 함께 하는 것. 그렇게 자연스러운 나눔이길 희망한다. 내 아들도 ‘아무렇지 않게’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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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걸로, 남들과 함께 하는 것

 

 

류승수(배우)

 

나는 공부에도 운동에도 취미가 없었다. 그 흔한 기술 하나 없었다. 성적은 맨 꼴찌부터 세어야 이름 찾기 쉬울 정도였다. 대신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오락부장을 도맡았다. 어느 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하면 행복한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내린 답이 ‘연기’였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데까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니저 일을 하고, 학원에서 연기를 가르치면서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진 않았다.


몇 년 전, 신인 연기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 다들 불면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 어쩌면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과 지리멸렬한 현실과의 괴리를 견디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나 역시 그런 힘든 시절을 거쳤기에 공감이 되면서 참 마음이 아팠다. 그 당시에 신인 연기자들을 몇 명 만나봤는데, 다들 배우의 길을 걷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였다. 옆에서 누구 하나 따뜻하게 조언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가르치는 일에는 좀 자신 있기도 했다.

 

처음엔 조그만 학원을 빌려 9명 정도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시작했는데, 2년째 하다 보니 규모가 100여 명으로 커졌다. 2014년 1월부터 매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레디액션’이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 대부분은 대학생이지만 걔 중에는 고등학생과 중년들도 더러 있다. 공통점이라면 모두 연기자를 꿈꾼다는 것이다. ‘레디액션’은 연기를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면 이들의 이야기를 못 들으니까 1시간은 내가 말하고 1시간은 질문을 받는다. 매년 ‘레디액션’ 수강생들의 기수가 생긴다. 작년에 강의를 들었던 1기 친구들이 올해 강의 진행을 도와주는 식이다. 물론, 강의만 듣는다고 실력이 늘진 않는다. 사실, 실력을 키워주려면 일주일에 몇 번 만나서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데 그건 내가 해줄 수가 없다. 중요한 건 배우들의 생각이 바뀌는 거다. 생각이 바뀌면 그때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많은 신인 연기자들이 ‘유명인들과 인맥을 쌓으면 혹시나 출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하는 유혹에 빠진다. 하지만 그들 옆에서 맴돌기만 하면 결국 주변인이 될 수밖에 없다. 그게 배우로서 성공의 발판이 된다는 건 큰 착각이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먼저 인정받아야 한다. 가까운 사람한테 인정받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감독보다는 우선 가족,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점차 대상을 넓히면서 기회를 얻어가는 게 배우의 순리다.

 

당장 성공하려고 하면 ‘배우’는 무척이나 우울한 직업이다. 간혹 신인 연기자들이 하루아침에 벼락 스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배우를 벤치마킹을 한다면 지금 당장 로또를 사는 게 훨씬 나을 거다. 앞만 보면서 걷는 게 배우로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강의를 하면서 나 스스로도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그리고 내가 단 한 명이라도, 정말 힘든 친구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한다.

 

앞으로도 ‘레디액션’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강의가 다 같이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재능 기부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나 하나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배우들이 참여하면 더욱 좋겠다. 훗날 내가 강의를 할 수 없게 된다고 해도 다른 배우들이 함께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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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당신의 ‘마음 프로필’을 알고 싶습니다.

 

 

 

이동우(개그맨, 연극배우)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면 항상 노란 옷을 입고 있어서 ‘노란 할머니’라고 불리는 할머니가 계신다. 평생 생선 팔아 모은 돈을 장학 재단에 기부하신 걸로 유명하다. 노란 할머니가 그 일로 전화 인터뷰를 하셨는데, “왜 기부를 하게 되셨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할머니의 대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주고 돌아서면 좋잖아”라고.

 


그때 이후로 ‘나눔이란, 주고 돌아서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돌아선다’는 것이다. 나 역시 사람인지라 베풀고 나면 나도 모르게 무언가를 기대하게 된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이만큼 줬으니 이만큼 돌아오겠지’ 생각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노란 할머니가 했던 말을 생각한다. 줬으면 그걸로 된 거지, 그 자리에서 미적거리며 감사 인사 받기를 은근히 바라지 말고 그저 쿨하게 돌아서자고.

 

노란 할머니는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하셨지만, 그런 식의 물질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다. 이를테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열린 마음, 위로가 되는 따뜻한 한마디…. 이런 것들도 나눔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닐까. 같은 병을 가진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에 가면 그렇게 화목할 수가 없다. 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아픔을 정확하게 보고 도우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아픔을 드러내면 상대방한테 업신여김을 당할 거라 여기는 듯하다. 그래서 너도 나도 자신의 화려한 스펙만 자랑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자기 마음 깊은 곳의 상처는 점점 곪아들게 된다.

 

내가 시력을 잃고 나서 확실히 깨달은 것이 있다. 내가 나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갈 때, 상대방 역시 내게 마음을 열고 내 아픔에 공감해 준다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이 평범한 진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마음 프로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이 캠페인의 핵심은 자신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임을 정확하게 인정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상대에게 고백하는 것이다.

 

물론,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 처음엔 어렵고 어색할 수 있다. 그럴수록 ‘저는 이렇게 아파요, 굉장히 모자란 사람이죠, 어떤 날은 제 자신이 싫을 정도로 아주 실망스러워요’ 라고 말해보라. 그럼 기적처럼 내 앞에 있는 사람도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놓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세상도 더 따뜻해질 거라 믿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잠들기 전, 습관처럼 가슴에 손을 얹고 심장이 뛰는 걸 느낀다. 그럴 때마다 ‘어쩌면 이렇게 온전히 나를 위해 쉬지 않고 뛸 수 있을까’ 싶어 마음이 짠해진다. 그 고마운 마음은,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이런 심장 같은 존재가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어쩌면 그게 하루도 쉬지 않고 나를 위해 움직여주는 심장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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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함께하는 나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요즘처럼 파란하늘에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기 마련인데요.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뜻깊은 행사도 참여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복지로는 지난 10 5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했는데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전 국민이 나눔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국민축제로 발전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회가 거듭될수록 참가하는 단체 및 시민의 참여가 증가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나눔 행사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복지로가 빠질 수 없겠죠?

복지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그동안여명학교의 행복도시락’, ‘IT희망나눔 사랑의 PC배달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습니다. 더욱 풍성해진 체험행사와 이벤트로 구성된 복지로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나만의 나눔 에코백 만들기 체험행사는 아무래도 자녀들과 함께 참가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높았는데요.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대학생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완성한 에코백은 복지로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촬영은 물론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을 제공했는데요. 사진에 담긴 추억 때문인지 웃음 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부스의 한쪽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리 모바일 퀴즈를 마련했는데요. QR코드를 찍고 정보개발원에 대한 문제를 맞힌 시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등 자연스럽게 정보개발원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등 보건복지 정보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시스템에 대해 알기 쉬운 사례와 함께 내용을 전시했는데요. 보다 친근하게 보건복지정보시스템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보건복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복지로는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는데요. 나눔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주는 것이 아닌 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것과 마음가짐을 조금만 바꿔도 이미 우리는 나눔을 함께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나눔문화, 여러분도 한번쯤 고민해 보시구요. 복지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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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종신 2013.10.10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눔의 의미를 되뇌여보는 소종한 축제네요.

안녕하세요? 복지로 입니다. 여러분은 9월 7일이 어떤 날인지 아세요?

바로 '사회복지의 날' 입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인데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복지 포털 복지로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담은 책가방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하는 만큼 이벤트를 통해 나눔의 기쁨과 경품의 혜택 등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는 9월 7일부터 시작입니다. 적극적인 댓글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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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남석 2012.09.23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twitter.com/ns8freespirit/status/249881825659469824
    희망 책가방 나눔 이벤트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3. 이경은 2012.09.23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2day.net/zxcvrf/2012/09/23/p5ytvwk-5kns7

    복지로~ 너무 좋은일을 하시는것 같아요
    희망 책가방 나눔을 보니 하나하나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 마음을 따라가는 한 시민이 되도록할께요~

  4. 고동성 2012.09.23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담은 책가방을 선물한다니 아니들이 너무나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사회복지의 날이 있기에 대한민국 꿈나무들의 미래가 더 밝게 빛나는것 같습니다

    홍보주소: http://www.facebook.com/#!/dongseong.go/posts/281361298646545

  5. 이미숙 2012.09.23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yozm.daum.net/850708songmo/145251111

    저도 이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이벤트인것 같아요
    책가방을 나누어주는것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희망도 나누어줄 수 있는 캠페인이네요.
    복지로 여러분 수고가 많으신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6. 이재형 2012.09.23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2day.net/sunelove2/2012/09/08/p5yzlo2-kyn30
    http://yozm.daum.net/sunelove/140405733
    http://me2day.net/cia6111/2012/09/08/p5y4yhd-kynky
    http://yozm.daum.net/cia611/140405923
    http://me2day.net/leessu417/2012/09/08/p5yzluf-kyn3m
    http://yozm.daum.net/dlwogud217/140405059
    http://me2day.net/tellmelon/2012/09/08/p5y4y4i-kyn_n
    http://yozm.daum.net/dlrltnr1929/140405521
    http://me2day.net/nixxor2/2012/09/08/p5d26rz-36hqp
    http://me2day.net/nixxor1/2012/09/08/p5yzxkf-36hsl
    http://me2day.net/nixxor/2012/09/08/p5y45bv-kyneg
    http://yozm.daum.net/nixxor/140404659
    http://me2day.net/chongchongi1/2012/09/08/p5yzxp1-kynkz
    http://yozm.daum.net/agada60/140406119
    http://me2day.net/chongchonge/2012/09/08/p5yzxhz-ku5ui
    http://yozm.daum.net/angella23/140404840
    http://me2day.net/chongix2/2012/09/18/p5ypq0v-_apf2
    http://yozm.daum.net/rlagkrwn1931/140405371

    복지로를 응원합니다!!

  7. 성은주 2012.09.23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http://blog.naver.com/danger337/100166611654
    ▶ 참 좋은 이벤트, 저도저도 참여해 봅니다 :)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담은 책가방을 선물하는,
    대표 복지 포털 복지로!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참여만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_<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이벤트 널리널리 알리고 댕깁니다♩

    http://cafe.naver.com/esyori/1177601
    http://cafe.naver.com/musicstar2/9772659
    http://cafe.naver.com/sdfstptkd/1412213
    http://cafe.naver.com/redbrickscafe/135004
    http://cafe.naver.com/cafefoodie/7445
    http://cafe.naver.com/beautynuri1004/59720
    http://cafe.naver.com/bornnborn/659414
    http://cafe.naver.com/naviter/79123
    http://cafe.naver.com/iopeskinlab/6728
    http://cafe.naver.com/sobizareview/12928

    http://cafe.naver.com/samsungprinting/57958
    http://cafe.naver.com/ilsama/374941
    http://cafe.naver.com/happymmm/310987
    http://cafe.naver.com/yeozawaevent/136279
    http://cafe.naver.com/mmmmmoney/35217
    http://cafe.naver.com/hcareevent/29589
    http://cafe.naver.com/drareplay/110961
    http://cafe.naver.com/reviewzine/33769
    http://cafe.naver.com/adadamoim/43538
    http://cafe.naver.com/javalove/10194

    http://cafe.naver.com/truereview/53397
    http://cafe.naver.com/cookiebox/28758
    http://cafe.naver.com/glossybox/8313
    http://cafe.naver.com/dooalcody/21391
    http://cafe.naver.com/3moive/106833
    http://cafe.naver.com/jaaaas/114213
    http://cafe.naver.com/1bang/18995
    http://cafe.naver.com/mytoe/38093
    http://cafe.naver.com/jiyong1324/16900
    http://cafe.naver.com/foongsun/41344

    http://cafe.naver.com/happyreview/159161
    http://cafe.naver.com/yesmama/16130
    http://cafe.naver.com/ajin0607/16105
    http://cafe.naver.com/fishoutlet/56604
    http://cafe.naver.com/yymyjm/43328
    http://cafe.naver.com/dramasr/25835
    http://cafe.naver.com/minisum/29588
    http://cafe.naver.com/nanuginara/135924
    http://cafe.naver.com/dlineclub/11343
    http://cafe.naver.com/wellbean/28601

  8. 김영롱 2012.09.24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2day.net/eeeya2002/2012/09/23/p55zct2-2zkz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할 때면 뭉클해지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 그리고 세상이 좋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복지로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돕고 사는 세상이 있기에 그럴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9. 김영롱 2012.09.24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2day.net/eeeya2002/2012/09/23/p55zct2-2zkz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할 때면 뭉클해지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 그리고 세상이 좋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복지로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돕고 사는 세상이 있기에 그럴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10. 곽선희 2012.09.24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06843862704789&id=100002413652328

    좋은 이벤트네요 ㅎ

  11. 유페미아 2012.09.24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twitter.com/0ahehheh0/status/249887554957107201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 송상호 2012.09.24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facebook.com/songaekyo/posts/385882341481951
    희망의 복지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13. 비타민 2012.09.24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facebook.com/unghyeon.jeon/posts/423384491042364
    https://twitter.com/jwh7712/status/249847334278676481
    http://me2day.net/jwh7712/2012/09/23/p55z_hr-j2tr
    http://yozm.daum.net/mylove3024/145224294



    희망 책가방 나눔 이벤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좋은 나눔이벤트네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의 소중한 어린이들,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을 담은 책가방을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선물한다고 하니 정말 뜻깊은 이벤트가 아닐까합니다. 다만, 바라는 점이라면 이런 이벤트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벤트로서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어린 꿈나무들에게 전해질 책가방 속에는 앞으로 그냥 책과 노트, 필기구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크고 작은 꿈과 희망들이 담겨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줄거라 믿어요!!

    댓글 1개당 천원이 적립되어, 아이들 희망책가방 구입비용에 보탬이 된다고하니 복지로와 함께 나눔에 동참할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더 큰 보탬이 되어주지못한 미안함도 드네요. 책가방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모두 희망책가방이 전달되길 바라며 댓글을 남깁니다!!

  14. 2012.09.24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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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9.24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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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09.24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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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9.24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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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2.09.24 0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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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2.09.24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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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2.09.24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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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09.25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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