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2

[따뜻한 복지 이야기]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희망

따뜻한 복지 이야기 8탄.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희망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저는 ‘따복이’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닫힌 마음을 움직인 진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과 단절된 채 쓰레기를 모으며 살아가는 김춘자 씨(가명)의 마음을 열기까지 무려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2년 전, 처음 그녀를 만난 날은 유난히도 무더웠습니다. 쓰레기 냄새에 고통스럽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찾아간 집은 외관상으로는 보통의 집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협의체의 복지계획 수립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협의체의 복지계획 수립 지난해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이후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 지원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긴급복지지원 확대를 위해 2015년도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최저생계비 기준 170% 이하의 소득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던 것에서 185% 이하로 그 기준을 완화하고 금융재산 기준을 300만 원 이하에서 500만 원 이하로 완화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잠깐! 긴급복지지원제도란 무엇인가요? 최저생계비 기준 185% 이하, 금융재산을 기준으로 500만 원 이하의 소득을 취하는 저소득층과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부모님 등 가장이 큰 질병이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