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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기자단] 우리나라의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알아본다? 복지로의 "복지 알림이"를 소개해요!

우리나라의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알아본다? 복지로의 “복지 알림이”를 소개해요! 여러분, ‘복지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복지로’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복지공공포털 사이트입니다. 복지로의 인터넷 주소(http://www.bokjiro.go.kr/)로 접속하면 현재 제공되는 다양한 복지 관련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복지로라는 서비스 사이트에 대해서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지로 사이트를 직접 이용해보면서 다른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국민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실질적인 서비스의 제공에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복지로의 서비스는 바로 “복지 알림이”의 “서비스별 모의계산”과 “공감!복..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월동준비하고 계시나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월동준비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또 한 장 달력 넘기는 소리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도 더 두꺼워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강한 햇볕을 느낄 수 있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이 된다고 하네요. 출근길에 두꺼운 가디건이나 머플러 정도 더 걸쳐야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홍시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 C 등 필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노화방지까지 탁월하다고 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이 줄고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추워..

[복지로 기자단] 실업자, 당신의 즐거움을 찾아드립니다!

실업자, 당신의 즐거움을 찾아드립니다! 실업자라면 입장료 할인 팡팡! 핀란드의 2월, 아직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핀란드의 대표적인 동물원 ‘Korkeasaari’를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동물원에서는 ‘얼음, 예술을 만나다(Ice meets Art)’라는 특별 얼음 조각예술 전시가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 입구에 도착하여 표를 구매하려 할 때, 나는 매표소의 입장료 안내판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바로 한국에서 표를 살 때 한번도 보지 못했던 ‘Unemployed 10€’ 라는 실업자들을 위한 입장료 가격 안내가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장료은 학생 및 노인들의 입장료와 동등했으며, 단순히 이 특별 행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평소에 일반..

[복지로 기자단] 돈걱정? 그게뭔데? 먹는거? - 캐나다의 연금복지를 알아볼까?

돈걱정? 그게 뭔데? 먹는거? - 캐나다의 연금복지를 알아볼까? 캐나다 영주권얻기 = 취업 즉, 속된말로 캐나다 영주권얻기는 취업하기와 같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캐나다 연금복지가 정말 잘 되있는 나라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노인연금이면 노인연금, 아동연금이면 아동연금, 은퇴연금이면 은퇴연금. 그야말로 '돈 걱정없이 사는 국민들이 사는나라'라고 하여도 과장이 아닌 듯 느껴진다. 연금복지혜택으로 인해 캐나다는 UN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도 꼽혔다. 캐나다 노인들은 노후 걱정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국가가 지급하는 은퇴연금(CPP)을 비롯해 회사에서 지급하는 연금 그리고 월페어 수당까지 탄탄한 복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은퇴 후 번듯한 집장만까지 성공했지만 세 자녀 등록금으로..

[복지로 기자단] 아동을 지켜라! - 미국의 아동복지

아동을 지켜라! - 미국의 아동복지 ‘어린이’는 부모에 의해보호 받고 양육되어야 하는 존재일 뿐 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보호를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아동이 학대 당하거나, 사회적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한 경험이 앞으로 삶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미국의 '어린이'들은 어떤 사회적 서비스와 사회적 보호를 받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어린이의 사회적보호 중, 아동이 학대를 당했을 경우 어떠한 사회적 보호와 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을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인측면에서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인 발달을 ..

[복지로 기자단] 한국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Music for One Foundation)을 아시나요?

한국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을 아시나요? 엘 시스테마(El Sistema)란? 아무 것도 없는 척박한 땅 위에서 교육 받지 못 하고 범죄를 위해서, 범죄에 의해서 살아가는 가난한 아이들. 이들에게 음악 교육이라는 것으로 새로운 인생을 찾아주고, 척박한 땅을 한 순간에 희망의 땅으로 만든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을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베네수엘라에서 생겨나고 현재도 꾸준히 진행되어 오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엘 시스테마(El Sistema) 음악교육 재단의 이야기이다. 모든 것이 돈으로 설명이 되고, 성공하지 못하고 돈을 벌지 못 하면 힘을 잃게 되는 현실에서, 돈을 버는 방법 혹은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보다 음악을 통해서 희망을 가지고,..

[현장취재] 성실한 대한민국 20대라면 누구나 원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장취재] 성실한 대한민국 20대라면 누구나 원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찰진 욕과 간장게장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있으세요? 정답은 배우 김수미 씨입니다. 솔직하고 시원스러운 입담으로 예능이나 방송 프로에 나오면 항상 화젯거리를 몰고 다니는 배우인데요. 예전에는 이상형이 배우 조인성 씨라고 말하며, 그를 따라다니는 스토커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재밌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김수미 씨는 얼마 전에 한 공중파 아침 프로그램에서는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려고 배우가 되었다고 하였는데요. 그때 1년 치 대학등록금을 모았다면 배우를 계속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 20대 대학생의 대다수가 높은 수준의 대학등록금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나 휴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복지로 기자단] 아이돌봄 서비스, 취업부모를 위한 선택

아이돌봄 서비스, 취업부모를 위한 선택 광주에 살고 있는 31세 A 씨 부부는 최근 고민에 빠졌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A 씨 부부는 서로 번갈아 가면서 22개월 된 아이를 돌보고 있었는데 A 씨의 장기 출장으로 부부 중 한 사람이 퇴근하는 저녁까지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진 것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갈 나이도 아닌 아이를 단 하루 동안만 봐줄 사람도 없는 이 곤란한 상황,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국에 계신 많은 취업부모님들을 위해 오늘은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부모의 다양한 자녀 양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일까요? (사진=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취..

[복지로 기자단] 장난감 도서관에서 장난감 빌려보니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해요!

장난감 도서관에서 장난감 빌려보니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해요! 한국에서는 지차체별로 운영하는 장난감 도서관이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위탁운영을 하는 기관이 주가 되어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장난감 도서관만 있는 곳도 있고, 장난감 도서관과 더불어 영유아들이 책도 읽고 부모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놀이를 하면서 놀다 갈 수 있는 영유아 놀이시설이 같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국내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의 일부의 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장난감 도서관 현황 중 일부분(서울, 경기, 충청, 경상 등) 1.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 2.경기도보육정보센터 장난감도서관 3.창원시 아이세상 장난감도서관 4.아산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꿈꾸는 놀이터 5.부산광역시 보육정보센터..

가을 한가운데, 추석을 맞이하며

가을 한가운데, 추석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하늘은 점점 더 높아지고 파아란 색은 더 그윽이 깊어지는 가을이 왔네요. 요즘같이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고 있자면, 땀을 뻘뻘 흘리며 그렇게 더웠던 여름이 아주 지난 예전 일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완연한 가을 날씨에 옷자락은 조금씩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나무와 풀의 이파리들이 울긋불긋 가을 색을 입진 않았지만, 아침저녁으로 점점 서늘해지고 있는데요. 문득 한기를 느끼면서, 가을은 어느새 우리의 숨결 안으로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네요. 겨울은 멀었지만, 한창 꽃이 피던 봄이 지나가고, 무더웠던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날씨가 찾아오니 벌써 한해가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을은 이래저래 사색과 향수에 젖게 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