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3

2004년생 여성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12월까지 꼭! 받으세요

질병관리본부가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을무료 지원 대상인 2004년, 2005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받도록 독려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시 자궁경부암(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며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 명이 사망함)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됩니다.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16, 18형) 감염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요, 특히 2004년생 중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약 37%(약 8만5000명)의 여성 청소년들은올해 12..

12세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은 무료접종 2번으로 예방하세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여성에서 생기는 전체 암 발생 순위 중 7위, 사망률은 9위로 한 해 약 3,600여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약900여명이 사망하고 있지만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이기도 한데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만 12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와의 1:1건강상담 서비스와 이러한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함께 2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대상자는 2004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여성청소년 전국 약 43만 8천 명입니다. 또한 ’03년도 출생 여성청소년 중 ’16년에 1차 접종한 경우에는 올해 2차 무료접..

만 12세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대부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인 2003∼2004년 출생 여성 청소년이 6월 중순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방접종을 받으러 방문한 의료기관에서는 전문 의료인의 '1대1 여성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의 시행 계획을 25일 발표했습니다. 대상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과 '1대1 여성건강 상담'을 각각 2회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1회 접종에 15∼18만원인 백신을 총 2차례 맞는 방식이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컸던 만큼,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