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신문에 보니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재미있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더라고요. 바로 ‘2012 대한민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보고서 인데요. 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에는 장기불황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자들의 ‘심리적 피로감’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주목할 것이 바로 경기불황으로 인한 ‘절약형 소비’성향이 두드러졌지만 마음의 휴식을 추구하는 ‘휴식형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라네요.(▶ 기사 읽어보기)


그러고 보니 올해에는 당일 여행이나 주말을 이용해 캠핑을 다녀온 지인들이 유독 많았던 것 같습니다. 템플스테이나 피정 같은 종교 프로그램에도 개인의 종교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이런 현상은 내년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랍니다.


이 뉴스를 읽다가 다음 주는 대선으로 그 다음 주는 크리스마스로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새해 첫날로 매주 휴일이 하루씩 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답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기말고사와 연말 보고서에 너무너무 바쁜 가운데 송년회와 신년회까지... 스트레스는 쌓이고 몸은 피곤하지만 어디 조용한 곳이 있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쉬러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유독 굴뚝같아 지는 시기잖아요.



겨울 바다, 춘천 공지천 사진



정말 기차든 버스든 잡아타고 하루라도 아니 단 몇 시간이라도 좋으니 도시를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겨울이라 춥다고요? 아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세요. 겨울 여행에도 로망이 있답니다. 장담컨대 아래 두 곡의 노래를 들으면 아무리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겨울 방구석과 열애 중이신 분이라도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실 겁니다.



어떠세요? 오래된 노래이지만 아련하게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지 않습니까? 아, 당장 떠나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이렇다고요? 변명이십니다. 아니 핑계이십니다. 여행은 마음이죠. 마음먹기에 따라 시간도 생기도 돈도 생긴답니다.(알아보면 저렴한 방법도 많이 있거든요!!!)


하지만 주변에는 여행이 너무 가고 싶지만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여행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여행 바우처 제도를 운영 중인데요.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여행 바우처는 크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한 개별 바우처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단체 바우처 지방자치단체의 기획 바우처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바우처


여행 바우처가 필요한 주변 지인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고요. 분명 지금 갑작스레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19일에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반드시] 투표 하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저도 한 사람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한 표 행사할 예정입니다. ^^


참, 오늘 한결 날씨가 가벼워졌더군요.

남은 하루도 가벼워진 날씨만큼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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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종신 2013.07.25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은 하루도 가벼워진 날씨만큼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길 저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