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생활/복지칼럼

보건복지정보개발원,‘따뜻한 복지 알리기’캠페인

복지로 2014. 4. 10. 13:42

[복지 뉘우스] 보건복지정보개발원,‘따뜻한 복지 알리기’캠페인

 

 

- 10일 아침 서울역․광화문 등 서울시내 6곳서 긴급복지제도 홍보 -

 

 

(사진설명) 정보개발원 직원들이동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복지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개발원)은 국민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정보를 통합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복지제도를 국민에게 적극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한 전직원 결의대회 및 사회보장제도 알리기 홍보캠페인’을 4월 10일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역․광화문 등 서울시내 6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최근 큰 딸의 만성질환과 어머니의 실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동반 자살한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정보개발원 직원 약 350여명은 서울역을 비롯한 서울시내 주요역(광화문역, 시청역,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종로3가역)을 중심으로 역사 이용객 및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제도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 홍보하는 복지제도에는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대상자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제도’, 힘겨울 때 활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복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 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 등이 있다.

 

원희목 원장은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정보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콜센터 129로 연락하면 된다”며 “앞으로 정보개발원은 복지대상자 지원 Pool을 만들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며, 현재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긴급복지제도 등을 알려주고, 시민여러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개발원은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사례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중앙지원센터와 사례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와 보건복지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최근 조직개편(2014.2.10)을 통하여 희망복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보도참고자료]_보건복지정보개발원,&lsquo;따뜻한_복지_알리기&rsquo;캠페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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