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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복지로 2016. 6. 21. 10:13

 

7월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7월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집에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재가 서비스' 시범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행됩니다.

현재 노인이나 치매, 뇌졸중,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요양원 등의 시설에서 생활하는 시설 서비스

 

혹은 집에서 요양하면서 돌봄 서비스를 받는 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재가서비스의 경우 기존에는 요양·간호·목욕 서비스 등을

각각 별도 기관에 따로 신청해야 해 불편이 있었습니다.

시범사업이 시행되면 수급자나 수급자의 가족이

'통합재가기관'에 방문 서비스를 한 번만 신청하면 됩니다.

통합재가서비스를 받는 경우 식사 준비 등 수급자가 필요한 때에 맞춰

1~3시간 단위로 '방문요양'을 받을 수 있으며,

간호사 등이 주 1∼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수급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진료를 의뢰하는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이번 시범사업이 더욱 질높고 편리한 재가서비스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기를 기재해 봅니다!

 

7월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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