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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근로장려금, 평균 110만 원 받을 것으로 기대

복지로 2019. 5. 10. 10:00

국세청에서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약 이틀 만에 

100만이 넘는 가구가 신청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세청이 안내한 543만 가구

전체 인구의 24%에 해당하며

평균 금액은 110만원으로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지난해 63만 가구가 

평균 80만원을 지급 받았으나

올해는 처음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30세 미만 단독가구만 

142만 가구(대상자 중 26%)나 된다고 합니다.



올해 확대된 제도의 혜택은

일하는 청년층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많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해당 장려금은 8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꼭 필요한 분들이 쉽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위 작성 증거서류 제출 시 불이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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