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약 이틀 만에
100만이 넘는 가구가 신청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세청이 안내한 543만 가구는
전체 인구의 24%에 해당하며
평균 금액은 110만원으로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지난해 63만 가구가
평균 80만원을 지급 받았으나
올해는 처음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30세 미만 단독가구만
142만 가구(대상자 중 26%)나 된다고 합니다.
올해 확대된 제도의 혜택은
일하는 청년층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많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해당 장려금은 8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꼭 필요한 분들이 쉽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위 작성 증거서류 제출 시 불이익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www.bokjiro.go.kr
'복지소식 > 복지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1일부터, 45세 이상 여성도 난임시술 시 건보 적용 (0) | 2019.05.27 |
---|---|
'출생부터 노후까지' 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았다! (0) | 2019.05.17 |
'연간 300만명 살리는 예방접종…생애주기별로 챙기세요' (0) | 2019.05.09 |
노인 일자리 상담은 1544-3388! (0) | 2019.04.26 |
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 개설 (0) | 201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