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기존 6개의 노인돌봄사업을 통합, 개편하여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보다 10만 명 증가한 45만 명이단순한 안부 확인이나 가사 지원을 넘어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다양한 서비스로 나뉘어져 있던 노인 서비스를'노인맞춤돌봄서비스' 하나로 통합하면서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기존에 중복 지원이 불가했던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필요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조사와 상담을 거쳐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과 양을 결정합니다. 이용자는 보다 가까운 기관에서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