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31

“다시 일할 수 있는 인생 2막” 고용노동부, 중장년 재취업 훈련 확대

☑️ 폴리텍 신중년특화 훈련과정을 7,500명으로 확대 ☑️ 중장년 경력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취업 지원도 한층 강화 #. 철도 회사에 25년, 배터리 회사에 5년간 근무한 서종원(58·남) 씨는 폴리텍대학 전기내선공사실무 신중년특화과정을 거쳐 현재 전기시공사 안전관리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퇴직한 뒤 재취업을 위해 폴리텍대학을 찾은 그는,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에 집중하며 학습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단기간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서 씨는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이 나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었고, 수료 후에도 꾸준히 공부하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까지 차례로 합격했다”라면서, “나이가 많아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라고 말했다. #...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수요 맞춤형 유아 돌봄 제공

☑️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거점기관인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아침·저녁·방학·토요·휴일 돌봄 운영 ☑️ 11개 교육청에서 총 52개소(어린이집 30개, 유치원 22개) 거점형 돌봄기관 지정하여 시범운영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1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돌봄 연계와 기관별 장점을 활용하여 학부모 수요 맞춤형 ‘거점형 돌봄기관’을 총 52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중에서 거점기관을 지정하여 이른 아침·늦은 저녁·휴일 등에 인근의 타 기관(2개 이상) 돌봄 필요 유아를 포함하여 추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돌..

축하합니다!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가‘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민 복지 체감 높인 ‘온라인 복지창구’로 인정받은 복지포털 복지로! 국민 여러분께 더욱 따뜻하고 가까운 온라인 복지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바로가기 ▼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하세요

- (초) 연 40만원, (중) 연 50만원, (고) 연 60만원 지원- 신청기간 : (1차) 5. 2. ∼ 5. 30, (2차) 7. 1 ~ 7. 31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기회 확대, 학습격차 완화, 진로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족 7세에서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총 4만 6천여 명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했으며, 교육활동비는 다문화 가족 자녀의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필요한 경비로 활용되었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며,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 적립금(포인트)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접..

생필품과 안부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험요인 예방

-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확대-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 확인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립가구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도 힘을 모은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우정사업본부는 4월부터 31개 지자체와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인 집배원이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사전에 파악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고독사 위험요인 등을 제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각 지자체 담당자와 안부살핌 대상자의 호응이 높아 올해에는 사업 지자체를 15개에서 31개로 확대 시행한다. * 2024년 15개 지자체에서 총 222회 안부살핌..

청년미래센터에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전담지원 시작

- 8월 14일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 청년미래센터 개소 -- 전담 인력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발굴 및 밀착 사례관리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14일(수)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 ‘청년미래센터’가 개소된다고 밝혔다.    * 청년미래센터 운영기관 : (인천 미추홀구) 인천사회서비스원, (울산 중구)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전북 전주시) 전북사회서비스원, (충북 청주시) 충북기업진흥원   청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당 14명의 전문인력들이 신규 배치되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약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관리한다.   * 가족돌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