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 470

[복지로] 응원릴레이 영상 3탄! - 정승환, 김기열 / 장하나, 송영길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응원릴레이! 그 세번째 주인공은 개그콘서트 출연진 정승환씨, 김기열씨 그리고 장하나씨, 송영실씨 입니다.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민간 복지서비스, 우리동네 복지시설 등 다양한 복지정보가 모인 복지로, 지금 방문해보세요!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9월부터, 중증 치매환자 집에서 24시간 돌봐드립니다.

치매 환자를 집에서 돌보는 가족이 업무나 휴가 등으로 집을 비워야 할 때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와 환자를 대신 돌봐주는 '24시간 방문 요양서비스'가 이번 달(9월)부터 시행됩니다. 이 서비스는 장기요양보험 1·2등급 치매 수급자가 대상으로, 연간 최대 6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기존에는 요양보호사의 방문요양 시간이 최대 4시간 정도로 정해져 있어 보 호자들이 집을 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꼭 집을 비워야 할 때는 요양보호시설의 '단기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치매 환자들이 낯선 환경을 꺼린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곤 했습니다.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를 신청하면,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와 보호자 대신 치매 수급자를 돌본다. 혹시 모를 응급상황 등에 대비해 서비스 기간 중 간호사..

친자연적·경제적인 장례문화, 장사시설정보를 한 눈에~

앞으로는 간단한 신고절차를 거쳐 가족이나 종중은 소규모 수목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이나 종중·문중이 100㎡ 미만의 수목장림을 조성해 신고하면 산지 일시사용, 나무 벌채 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요, 화장을 선호하는 장례문화가 확산하면서 수목장과 같은 자연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2015년 12월 말 기준 국내 수목장림은 총 50곳에 불과합니다. 또한 개인·가족·종중·문중 수목장림은 26곳이 운영되고 있을 뿐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1월부터 산림보호구역에도 수목장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등 자연장과 관련된 각종 규제를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배경으로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설 장례식장을 기초생활수급자, ..

[칼럼] '나눔'의 시작은 꾸준히 관계 맺기에서부터

[칼럼] '나눔'의 시작은 꾸준히 관계 맺기에서부터 - 전미선(배우) 세계적 관광지로 유명한 태국 치앙마이에 ‘비엔향’이라는 빈민가가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만 가면 아름답고 풍족해 보이지만 그것은 큰 숲에서 나무 한 그루만 본 것과 다르지 않다. 비엔향은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조차 턱없이 부족한 원주민 빈민가다. 2012년, 그곳에 처음 갔을 때 그곳 주민들의 비참한 상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은 전무했다. 주민 등록 시스템도 없어 제대로 된 정부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살고 있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곳에서 만났던 천진한 아이들의 얼굴이 줄곧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결국, 또다시 갔다. 그 두 번째 방문에서 복지 시설 건립을 추진해야겠다고 결심했고, 한국..

내 연금 정보를 한 눈에~ ‘통합연급포털’에서 확인하세요!

근로복지공단은 8월 1일부터 공단에서 운영 중인 퇴직연금 정보를 통합연금포털(http://100lifeplan.fss.or.kr)에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에 가입한 20여만 명은 퇴직연금 외에 본인이 가입한 국민·개인연금 등 모든 연금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고, 연령별 예시연금액 등의 정보를 파악하여 보다 합리적인 노후설계를 할 수 있게 됐는데요. 근로복지공단은 2010년 12월부터 근로자 4명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했고, 2012년 7월부터는 근로자 30명 이하 사업장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한편, 통합연금포털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 금융개혁의 목적으로 2015년 6월 조회서비..

[칼럼]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걸로, 남들과 함께 하는 것

[칼럼]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걸로, 남들과 함께 하는 것 류승수(배우) 나는 공부에도 운동에도 취미가 없었다. 그 흔한 기술 하나 없었다. 성적은 맨 꼴찌부터 세어야 이름 찾기 쉬울 정도였다. 대신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오락부장을 도맡았다. 어느 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하면 행복한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내린 답이 ‘연기’였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데까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니저 일을 하고, 학원에서 연기를 가르치면서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진 않았다. 몇 년 전, 신인 연기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 다들 불면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 어쩌면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과 지리멸렬한 현실과의 괴리를 견디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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