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도서관에서 장난감 빌려보니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해요!   

 

한국에서는 지차체별로 운영하는 장난감 도서관이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위탁운영을 하는 기관이 주가 되어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장난감 도서관만 있는 곳도 있고, 장난감 도서관과 더불어 영유아들이 책도 읽고 부모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놀이를 하면서 놀다 갈 수 있는 영유아 놀이시설이 같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국내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의 일부의 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장난감 도서관 현황 중 일부분(서울, 경기, 충청, 경상 등)

 

1.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 

2.경기도보육정보센터 장난감도서관 

3.창원시 아이세상 장난감도서관 

4.아산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꿈꾸는 놀이터 

5.부산광역시 보육정보센터 장난감도서관 

6.용산아이노리 장난감나라 

7.노리마을 장난감도서관 

8.행복한무지개 장난감도서관 

9.고양시 보육정보센터 장난감도서관 

10.구리여성회 꿈가득 장난감도서관 

11.희망장난감도서관 포항관 

12.거제시 옥포복지관 장난감도서관 

13.광명시 보육정보센터 장난감도서관 

14.아이누리 구미 장난감도서관 

15.울산시 작은도서관 장난감도서관

16.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17.부산시 영도구 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도서관 

18.부산시수영구 녹색장난감 도서관 

19.수원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20.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장난감도서관 

21.안산부곡복지관 장난감대여센터 

22.구로시시설관리공단 장난감도서관 

23.꿈을여는 장난감도서관 

24.등촌7복지관 장난감도서관 

25.대구시 신세계장난감도서관

 

지자체마다 장난감 도서관이 거의 다 운영된다고 볼 정도로 전국에 장난감도서관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장난감 도서관의 이점은 연회비를 내고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아를 경험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난감의 사용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잠깐 가지고 놀다고 싫증이 나서 다른 것을 또 찾게 마련입니다. 그런점에서 장난감도서관은 이렇게 서로 장난감을 통해서 돌려서 함께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장난감이 아닌 우리모두의 장난감이라서 더욱 아끼고 잘 사용해서 훼손되지 않고 정해진 기한안에 사용하고 반납을 배우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난감 도서관은 어떻게 이용할까요? 경기북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기북부 아이사랑 장난감 도서관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부 아이사랑 장난감 나라 이용방법

 

 

출처 :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아이사랑 장난감나라

 

경기북부에서 운영되는 장난감도서관은 경기북부에 주소를 둔 사람에 한합니다. 지자체마다 운영되는 지역이 있듯이 그 지역에 해당되는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대부분 장난감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1)회원으로 가입하고 연회비와 서류작성 및 제출을 하고 나면 장난감 도서관 회원이 됩니다.

2)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고 난 뒤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장난감을 대여하고 반납을 하면 됩니다.

3)대부분 홈페이지가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을 찾고 사용기한이 되면 직접 반납을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장난감을 대여하고 반납을 하다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다양하게 빌려서 갖고 놀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영유아부모들에게는 가계절약 및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장난감 도서관의 홈페이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출처 :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아이사랑 장난감나라

 

 

보통은 이렇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장난감 도서관으로 입회등록을 하고 나면 장난감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청가능/대출중/예약중으로 장난감 상태를 볼 수 있는데 신청가능 장난감을 예약하고 현장에서 장난감 수령을 하면 됩니다.

 

장난감을 클릭하면 장난감에 대한 상세 내역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아이사랑 장난감나라

 

장난감 상세 보기를 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품이 되어 있는지 장난감 수령은 택배인지 현장방문인지에 대한 방법을 알 수 있고 장난감을 구비한 이력이 나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장난감 상세 정보를 보고 아이에게 맞는 연령인지를 파악함과 동시에 장난감을 선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도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장난감을 대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놀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 놀이시설 및 강좌를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출처 :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아이사랑 장난감나라

 

보통은 이렇게 영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꼐 2인1조로 팀이 되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설 교육기관보다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강좌를 운영하는데 조기메 마감이 될 정도로 관심이 무척 뜨겁습니다.

 

출처 :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아이사랑 장난감나라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 뿐 아니라 이렇게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에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빙 강좌를 열어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출처 :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아이사랑 장난감나라

 

바쁜 아빠를 위해서 주말에 아이와 이렇게 놀아주는 법을 배우게 하는 강좌도 인기리에 접수가 되고 운영되어졌습니다.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으로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영유아와 부모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장난감 대여를 통한 문화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장난감 도서관에 대한 단상

 

서울신문에 기고된 임태순 논설위원의 글 중에서 장난감 도서관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문화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사람을 ‘놀이하는 인간’(Homo Ludens)이라고 정의했다. 간단히 말하면 인간의 문화는 놀이를 통해 탄생했다는 것이다.

 

인간은 처음에는 자연과 함께 지내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을 변형시킨 물건을 만들어 놀았다. 때문에 학자들은 놀이기구는 인류문명의 시작과 동시에 생겨났을 것으로 추정한다. 기원전 2000년의 이집트나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유물에서 소꿉장난 도구, 인형, 목마 등이 발견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쯤 되면 창조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서는 놀아야 한다는,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고, 나는 자 위에 노는 자 있다.”는 말이 더욱 실감난다. 

 

서울 구로구가 2014년에 열리는 제13회 국제장난감도서관대회를 유치했다고 한다. 1982년 한국 최초의 장난감도서관 ‘레코텍 코리아’가 구로구에 문을 열고 이성 구청장이 부구청장이던 2004년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로 꿈나무장난감나라’라는 장난감도서관을 만든 것이 인연이 됐다.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을 비치, 어린이들에게 빌려주는 곳이다.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 서영숙(숙명여대 아동복지과 교수) 회장은 “종종 어머니들이 귀하고 값비싼 장난감을 빌려 가라고 아이를 윽박지르는데 이는 금물”이라며 “장난감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줘야 한다.”고 말한다. 장난감도 점차 고급화, 세밀화, 전자화되고 있다. 바비인형, 레고 등은 급속히 전 세계로 퍼져 나갈 정도로 시장도 넓다. 준비를 알차게 해 도서관 정보도 서로 나누고 완구산업의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서울신문 임태순 논설위원 기고 中

 

한국의 장난감 도서관 아동복지 형태는 국제장난감도서관대회를 열 만큼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관심 뜨거운 열기로 장난감 도서관은 지자체로 확대되고 활성화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장난감을 통해서 아이들은 인지발달, 시각발달, 청각발달, 정서지능 등 다양한 영역을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발전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가 놀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매개체로 장난감과 아이와 부모를 서로 연결하면서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과 환경의 기회를 열어주고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입니다. 장난감처럼 소모기간이 짧고 또한 아이가 새로운 장난감에 대해서 호기심을 보이는 특징적인 부분이 있는 장난감은 이렇게 도서관을 통해서 서로 빌려보고 다양하게 돌려 활용하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다 한번쯤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장난감도서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가계부담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서 해소되었느냐?'라는 질무에 다수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장난감 도서관은 일반 도서관과 다른 차이점, 특성, 매력이 있어서 영유아부모들에게는 행복한 공간이자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알찬 곳입니다.

 

과거에는 장난감을 구매하거나 혹은 사설 유료기관을 통해서 비싸게 장난감을 대여했다면 이제는 지자체마다 정착화되어 있는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서 장난감도 무료로 대여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저렴하게 들으면서 영유아가족의 가계부담도 덜고 양육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2014년에 구로구 개최로 우리나라에서도 국제 장난감 도서관 박람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부모 관계자들이 더욱 열기를 갖고 함께했으면 합니다.

 

(2014 한국장난감도서관대회 참고기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10810510068089)

 

※ 복지로 기자단은 복지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로에서 운영하는 객원기자단입니다.

따라서 본 기사는 복지로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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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종신 2013.09.25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이 키울 때 있었으면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되었을건데...주위에 아이 키우는 집에 많은 도움이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