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5

추석 전에 아동수당·기초연금·국민연금 조기 지급!

국가에서 지급하는 수당 등을 이번 9월에는 애초 받는 날보다 일찍 받게 됩니다!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 따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아동수당을 오는 21일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원래 매달 25일 지급되지만, 이번 달에 주말(22일)에 이어 추석연휴(23∼26일)가 겹치면서 지급일을 앞당기기도 결정한 것입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주는 생계급여와 중증 장애인에게 주는 장애인연금은 기존 일정대로 이달 20일 지급됩니다. 다가오는 추석,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관련된 자세한 내용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www.bokjiro.go.kr

체불 근로자들, 추석 전에 체당금 신청하세요!

□ A씨는 B업체에서 근무하다 500만원의 임금이 체불되어 퇴직까지 하게 되었다. 3개월이 지나도 임금을 받지 못하였고 새로운 직장도 구하지 못하였다. 지급받고 있는 실업급여는 기본 생활비 밖에 되지 않아, 이번 추석명절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도리임에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깊은 상념에 빠져 있었는데,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을 받아 소송을 하였고, 소송이 끝나자마자 근로복지공단에 소액체당금을 신청하였더니 2일 만에 300만원을 지급 받아 맘 편히 부모님을 뵈러 가기로 결정했다. “회사에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재취업도 되지 않아 생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국가의 도움으로 체불임금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생계에 도움이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 강원 소재 00사업장 퇴직근로자..

가을 한가운데, 추석을 맞이하며

가을 한가운데, 추석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하늘은 점점 더 높아지고 파아란 색은 더 그윽이 깊어지는 가을이 왔네요. 요즘같이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고 있자면, 땀을 뻘뻘 흘리며 그렇게 더웠던 여름이 아주 지난 예전 일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완연한 가을 날씨에 옷자락은 조금씩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나무와 풀의 이파리들이 울긋불긋 가을 색을 입진 않았지만, 아침저녁으로 점점 서늘해지고 있는데요. 문득 한기를 느끼면서, 가을은 어느새 우리의 숨결 안으로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네요. 겨울은 멀었지만, 한창 꽃이 피던 봄이 지나가고, 무더웠던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날씨가 찾아오니 벌써 한해가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을은 이래저래 사색과 향수에 젖게 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9.17

[이벤트] 복지로와 함께하는 '희망의 기부, 따뜻한 추석'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이제 불과 일주일 뒤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인데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이 더욱 커지는 시기입니다. 그에 앞서 내일, 9월 7일은 바로 사회복지의 날인데요. 복지로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복지로와 함께하는 '희망의 기부, 따뜻한 추석' 이벤트 복지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누르고 복지로와 함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참여 완료!! 이벤트 참여자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병) 100개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희망이 되어, 댓글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어르신들께 추석선물세트를 전해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벤트 기간을..

‘함께’해야 더 좋은 한가위

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무언가 분위기가 다른 한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려 월요병조차 느껴지지 않은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의 추석 연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연초에 연휴날짜를 확인하면서 ‘아니 추석 연휴가 황금 같은 주말과 겹쳤잖아!!!’하며 툴툴대긴 했지만 그래도 주말과 추석의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인지 명절을 앞둔 마음은 벌써부터 두근두근하고, 고향으로 떠나는 지인들도 설레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고속도로와 KTX, 저가항공까지 교통편이 발달하면서 제주도까지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되었지만 서로 바쁘다보니 같이 사는 가족들 얼굴도 한참을 못 볼 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예전처럼 한 동네에서 친척들끼리 가깝게 지내는 일도 드물어 몇 년씩 못 만나기가 일쑤입니다. 그래서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