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마을 이웃님들~ 복이애밉니다. 의외로 이번 겨울 포근하다며 방심하고 있었더니, 얼음세상안에 있는 것처럼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어찌들 지내시나요?? 저는 날씨가 하도 추워졌다해서 복이 어린이집 갈 때 내복, 겉옷, 털옷, 부츠, 털모자, 목도리, 마스크, 장갑 풀장착해서 보냈더니... 따뜻하기는 하나.. 안타깝게도 잘 움직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더군요. 굴러가면 딱 편할 것 같은... ㅠ,.ㅜ 그러면서 겨울은 추운 것이 당연한데 너무 겨울의 추위를 피하려고만 한 건 아닌지~ 까이꺼 좀 추위도 느껴보고 그래야 겨울 아니겠어요?? 홍홍홍홍~~ 요즘 복이가 자주부르는 노래 중에 "바람불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 라는 노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