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를 공급하고 주거급여를 81만가구에 지급하는 한편,
18만가구에 주택 전세·구입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임대는 건설임대가 7만가구, 매입·전세임대가 5만가구로 예상되는데요,
취약계층에 주거비용을 지급하는 주거급여의 지원대상 소득 기준이 1.7% 올라
대상자가 작년 80만명에서 1만명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버팀목 전세대출에서는 신혼부부 우대금리가 0.5%에서 0.7%포인트 올라가며
분할상환방식이 주택도시기금 대출로도 확대됩니다.
전 국민에게 꼭 필요한 주거안정! 올해는 더욱 많은 주거지원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주거복지 정책이 시행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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