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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임플란트·틀니, 7월부터 건강보험혜택이 확대됩니다.

7월부터 만65세 이상 노인도 시중 가격의 절반에 임플란트와 틀니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연령이 내달 1일부터 현행 만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아져 적용 대상이 확대되는 것인데요, 이를테면 현재 치과의원 기준으로 치아 1개당 123만5천720원을 내야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지만, 다음 달부터 61만7천86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다만, 건강보험 적용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려면 일부 치아가 남아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여야 합니다. 이가 전혀 없는 '완전무치악' 환자는 몇 개 임플란트로는 '씹는(저작)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없어서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앞니 임플란트도 어금니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때에만 건강보험 적..

7월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집에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재가 서비스' 시범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행됩니다. 현재 노인이나 치매, 뇌졸중,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요양원 등의 시설에서 생활하는 시설 서비스 혹은 집에서 요양하면서 돌봄 서비스를 받는 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재가서비스의 경우 기존에는 요양·간호·목욕 서비스 등을 각각 별도 기관에 따로 신청해야 해 불편이 있었습니다. 시범사업이 시행되면 수급자나 수급자의 가족이 '통합재가기관'에 방문 서비스를 한 번만 신청하면 됩니다. 통합재가서비스를 받는 경우 식사 준비 등 수급자가 필요한 때에 맞춰 1~3시간 단위로 '방문요양'을 받을 ..

‘장애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 6월 1일부터 시범사업 시행

1∼6등급으로 나뉜 '장애 등급제'를 없애고 장애인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맞춤형 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이 6월1일부터 6개월 동안 시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구로구·노원구, 충남 천안시, 전북 완주군 등 10개 시·군·구의 장애인 4천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는데요,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의 등급을 서비스 제공 기준으로 삼지 않고, 장애인의 욕구·환경·등을 조사하는 '서비스 종합 판정도구'의 판정 결과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장애등급제와 등급기준은 폐지되고 새로 장애 판정을 받을 때도 등급 없이 시각·지체장애 등 '장애의 유형'과 '중증·경증' 판정만 받게 됩니다. 또,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의..

[이벤트] 대한민국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이벤트] 대한민국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6월의 첫 날! 여름의 시작인데요, 복지로가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복지로는 OOO(이)다!” 대한민국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빈칸에 들어갈 단어와 그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 가서 복지로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면, 더 멋진 답을 쓸 수 있을 거예요! *이벤트 기간 : 2016. 6. 1(수)~6. 7(화) *당첨자 발표 : 2016. 6. 13(월) 복지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예정) *이벤트 선물* CGV 영화예매권 5명(각 2매) 던킨도너츠 5천원 상품교환권 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40명 본 이벤트는 아래 참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