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생활/복지칼럼 131

당신의 일자리, 원하는 시간으로 선택하세요!

당신의 일자리, 원하는 시간으로 선택하세요! 여건에 맞게 하루에 4시간만 일한다는 주부 C씨. 그녀는 요즘 유명 커피전문점의 온라인 마케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육아 때문에 "자신만의 일"이라는 것을 꿈도 꾸지 못했던 그녀가 꿈을 이루게 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정부포털 제공 청와대 인포그래픽) ■ C씨의 인생 제 2막이 오르다 “하루 5~6시간, 원하는 시간대 근무, 전일제 임금의 90%. 이 정도면 말 그대로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켜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C씨는 말합니다. C씨는 지난해 유명 커피전문점의 마케터로 입사했습니다. 이 커피전문점은 2014년 8월부터 '시간선택제'를 도입했는데요. 행정직원 1명, 마케터 5명, 회계 담당 직원..

육아 품앗이로 아이 키우니 육아가 행복해요~!

육아 품앗이로 아이 키우니 육아가 행복해요~! “와~ 신 난다~!!” 매주 월요일 4시면 3~8세 아이들과 엄마들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모여듭니다. 이번 주 활동은 신 나는 ‘종이접기’ 인데요. 선생님의 손에서 순식간에 ‘물방개’가 만들어져 이를 본 아이들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수업을 받는 내내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어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위 내용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가상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마을에서 어울리면서 이웃집 형과 누나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고 사회성을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소통과 교류로부터 점차 멀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최근 ‘육아 품앗이’가 어머니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많은 어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이 더 넓어지고 두터워집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이 더 넓어지고 두터워집니다.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으로 새로워집니다. 2015년 7월 이후, 맞춤형 급여로 개편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더 많은 분들께 더 두텁고 넓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변화할 예정인데요, 그 내용을 쉽게 알아보실 수 있는, 복지부의 인포그래픽을 소개해 드립니다!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보고,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보고, 지역아동센터 -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아동, 청소년에게 학습 · 정서 · 영양 · 문화 · 체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인데요. 1980년부터 시작된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895개소에 불과했지만, 법제화에 따른 정부 지원에 힘입어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4,036개소에 108,357명의 아동이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은 크..

방과 후 청소년을 책임진다! 방과 후 청소년 아카데미

방과 후 청소년을 책임진다! 방과 후 청소년 아카데미 청소년 방과 후에 그들의 배움, 마음 및 신체성장을 도와주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의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 5일 수업 시행에 따른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계층 간 격차 완화 및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운영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도움으로 배움성장, 마음성장, 신체성장, 꿈을 성장시키고 있는 방과후(가명, 13세)를 만나보았습니다. 방과후는 택시 운전을 하시는 아버지와 가정에서..

대학생, 교육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다!

대학생, 교육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다! 대학생 A양은 현재 방학 기간이지만, 학기 중보다 더욱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생 K양 역시 방학이지만 학교를 다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K양은 “몸은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래도 얻어가는 것이 있어 뿌듯해요”라고 말합니다. ■ 재능기부 그리고 교육봉사! 12월 말부터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개강이 다가오기까지 4주라는 시간이 남게 되었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은 ‘방학 동안 대체 내가 뭘 한 거지’라고 투덜대기도 하지만 4학년을 앞둔 대학생 A양, P양, K양은 그 누구보다도 바쁜 방학을 보냈습니다. 바로 재능기부라고 불리는 교육봉사 덕분이었습니다. 재능기부란 기부의 새로운 ..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복지의 키워드, 인권감수성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복지의 키워드, 인권감수성 기술이 발전하고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복지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지에 대한 여러 가지 검토가 이루어지며, 많은 전문가는 복지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입을 모아 “인권감수성”이라고 말합니다. ■ “인권감수성”이란 무엇인가요? 현대 사회에는 많은 복지 문제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 복지에 배경이 되는 것이 바로 ‘인권’인데, 인권감수성은 바로 이러한 인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으로, 감수성이란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인권감수성이란 인권문제에 대한 감수성 즉, 사회에서의 부조리나 불합리한 관행, 제도 등을 인권문제의 차원에서 볼 수 있는 성질 혹은 능력을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협의체의 복지계획 수립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협의체의 복지계획 수립 지난해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이후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 지원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긴급복지지원 확대를 위해 2015년도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최저생계비 기준 170% 이하의 소득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던 것에서 185% 이하로 그 기준을 완화하고 금융재산 기준을 300만 원 이하에서 500만 원 이하로 완화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잠깐! 긴급복지지원제도란 무엇인가요? 최저생계비 기준 185% 이하, 금융재산을 기준으로 500만 원 이하의 소득을 취하는 저소득층과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부모님 등 가장이 큰 질병이나 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모저모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모저모 ‘시간제 보육실’이 있어 든든해요! 육아하는 부모들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실 & 다양한 프로그램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라면 급한 용무로 잠시 집을 비워야 해 ‘갑자기’ 아이를 돌봐줄 곳이 필요할 때, 맡길 곳이 없어 당황스러웠던 적 한 번쯤 있으셨죠? 특히 최근에는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는 어머니들이 늘어나면서 근무시간 동안에만 잠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걱정이 앞섭니다. 이에 좋은 복지 제도를 알려드리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시는 2014년 ‘시간제 보육시설’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11개소 개설하여 시범 운영 하였습니다. 이 보육시설이 ..

[복지로 온라인신청] 복지로 온라인신청 따라하기 '기초연금' 편

안녕하세요! 오늘도 쉽고 편리한 온라인신청 따라하기 내용으로 찾아뵙은 '복지로'의 복이엄마입니다^^ 자,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되는 '기초연금'의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대표복지포털 복지로 접속! 합니다. www.bokjiro.go.kr(클릭) 어김없이 등장한 우리의 복지로 메인화면과 노란 포스트잇! 잊지 않으셨죠? 오늘도 잘 따라오실 수 있게 꼼꼼히 표시해 두었습니다^^ 화면 상단의 온라인신청을 클릭해주세요! 네, 금세 온라인신청 메인화면으로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온라인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신청 전 주의사항과 서비스별 첨부서류 자주묻는 질문 등 각 서비스 별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드릴 수 있는 메뉴도 놓치지 말고 확인해주세요! 자, 준비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