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1125

우리나라 다음 노벨상 수상은 언제가 될까?

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노벨상, 다들 아시죠? 2012 노벨상 시즌이 10월 8일 시작됐습니다. 10월 8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그리고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 됩니다. 물론 고은 시인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문학상은 전통에 따라 날짜가 미리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로 유명한 스웨덴의 공업가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해마다 분야별로 인류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문학상, 평화상은 1901년부터, 경제학상은 1969년부터 수여되어 왔습니다. (좌) 알프레드 노벨[출처:위키피디아] / (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출처: 온라인 이미지 사이트]..

주택을 고민한다면 복지서비스부터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짧다면 짧을 수 있고 길다면 길었던 추석 명절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반가운 친인척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일 년에 두 번 있는 명절이다 보니 명절 연휴의 달콤함을 잊기가 쉽지 않습니다. 복지로도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과의 자리에서 이런 저런 많은 얘기들을 나눴는데요. 최근 근황부터 직장, 결혼, 사회 등 얘기의 주제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중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의 최근 사연이 단연 화제였는데요. 무엇보다 집을 어디로 구해야 할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고 예비신부는 직장생활 4년차인데 마땅한 집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죠. 모두들 공감하시겠지만 우..

희망 책가방 나눔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진행되었던 [희망 책가방 나눔 이벤트] 다들 기억하시죠? 지난 9월 23일까지 진행되었던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당첨자는 총 97명입니다.사회복지의 날은 9월 7일, 앞으로 꼭! 기억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비밀 댓글로 당첨ID/성함/연락처(핸드폰)을 남겨주세요. 9월28일(금) 오전9시까지 연락처를 남겨주신 분에 한해경품(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원권)발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비밀 댓글로 남겨주신 당첨자 개인 정보는 확인 후 안전하게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이벤트라 칭찬도 해주시고 많이 소문 내주신 덕에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참!이벤트 시작 때 말씀드렸던 ..

‘함께’해야 더 좋은 한가위

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무언가 분위기가 다른 한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려 월요병조차 느껴지지 않은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의 추석 연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연초에 연휴날짜를 확인하면서 ‘아니 추석 연휴가 황금 같은 주말과 겹쳤잖아!!!’하며 툴툴대긴 했지만 그래도 주말과 추석의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인지 명절을 앞둔 마음은 벌써부터 두근두근하고, 고향으로 떠나는 지인들도 설레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고속도로와 KTX, 저가항공까지 교통편이 발달하면서 제주도까지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되었지만 서로 바쁘다보니 같이 사는 가족들 얼굴도 한참을 못 볼 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예전처럼 한 동네에서 친척들끼리 가깝게 지내는 일도 드물어 몇 년씩 못 만나기가 일쑤입니다. 그래서 오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말하는 여성의 가능성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세요? 친구를 만나 얘기도 하고 끝내지 못한 일 때문에 기약 없는 야근을 하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안락한 거실에 누워 TV시청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드라마를 뽑을 수 있습니다. 복지로도 드라마의 매력 때문에 하루하루가 기다려지는데요. 특히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45%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드라마의 한 획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귀남 역할을 맡았던 유준상은 일약 대한민국 주..

한국영화의 르네상스와 문화적 혜택에 대한 기대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아직 무더위의 여운이 남아 있지만 어느덧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9월입니다. 유독 햇빛이 강했던 올 여름, 여러분은 어떻게 무더위를 견디셨나요? 바다와 계곡을 찾아 여름휴가를 다녀오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시원한 집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를 즐기신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도시에서 여름을 견뎌야 했던 국민 여러분이라면 한번쯤 극장으로 향하셨을텐데요. 올해 상반기 극장가는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라고 불릴 만큼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으며 연일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내 아내의 모든 것', '연가시', '건축학개론', '댄싱퀸' 등 상반기에는 다양한 영화의 소재는 물론 명품 배우들의 멋진 연기까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그야말..

태풍 이렇게 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출처: 기상청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maskylove) 오늘의 이슈는 단연코 북상 중인 태풍 볼라벤의 소식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한반도에 큰 피해를 주었던 태풍 매미, 루사, 곤파스보다 훨씬 강력할 것이라는 예보에 정부, 소방 방재청, 기상청, 경찰 등 관련 기관이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예보를 하고 대응요령 등을 전파하는 등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재해는 인력으로 막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때문에 재해로 인한 피해는 발생할 수 밖 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부 제도를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관련 제도로는 국가 보훈처의 국가 유공..

성폭력에 맞서기 위해 알아야 할 복지서비스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입버릇처럼 여러분에게 전하는 인사말이 오늘은 절실한 마음과 함께 애잔함이 묻어납니다. 이번 한 주, 여러분 많이 힘드셨죠?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관련 살인사건에 이어 어제 발생한 여의도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이 연일 발생해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걸까요? 우리 사회의 단순한 사건사고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당혹스럽고 끔찍한 일들이지만 모른 척 넘어가기에는 수위가 점차 높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성폭력(강간·추행) 발생 건수는 2007년 1만4,229건에서 지난해 2만1,912건으로 5년 사이에 2배 증가하는 한편 강간범죄 비율은 2001년 56.5%..

복지로, 3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안녕하세요~ 복지로 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의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가 3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거든요! 아~! 그런데,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뭐고? 웹 접근성은 또 뭘까 궁금하시다고요? 웹 접근성이란 눈이 침침하신 어르신도, 귀가 어두우신 어르신도, 눈이 안보이거나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인도,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도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누구나! 동등하게 웹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웹접근성 품질마크’란 이런 웹 접근성이 우수한 사이트에 대해 그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 마크를..

올림픽의 순위, 체력과 자신감이 좌우한다.

안녕하세요? 복지로 입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2 런던올림픽이 이제 대회 막바지를 향해 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끊임없이 금메달을 향해 달려온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이 연일 승전보 소식을 알려와 대한민국의 올림픽 열기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대한체육회 페이스북] 8월 2일 오후 4시 시점을 기준으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 등 종합순위 4위를 달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민 여동생 손연재의 출전과 함께 체조, 레슬링, 배구 등 오늘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올림픽 선수들이 매 시합마다 상대방 선수와 1초를 다투며 경기를 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의 두 손의 땀을 적시기에 충분한데요.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체력의 한계를 버티며 상대방 선수를 이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