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이 이달부터 2년간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3일전주시와 화성시를 시작으로6월 말까지 총 8개 지역에서선도사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케어는 노인, 장애인, 정실질환자 등돌봄이 필요한 국민이살던 집이나 지역에서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주거, 보건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선도사업지는 8곳으로광주 서구, 부천시, 천안시, 전주시, 김해시는 노인형대구 남구, 제주시는 장애인형화성시는 정신질환자형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들 기초자치단체는 본청에 전담조직을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통합돌봄 안내창구(케어안내창구)를 설치,올해 총 340명의 인력을 배치해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