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누리 2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고용·산재보험, 선택 아닌 의무!

- 노동자 고용하는 사업장, 14일 이내 고용·산재보험 가입 필수 - 고용·산재보험 가입 1인 소상공인 폐업 위기, 산재로부터 보호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합니다. ㅇ 이번 기간 온․오프라인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위기 시 사회보험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소규모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 특히 코로나 지속에 따른 영세 사업주와 노동자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ㅇ 보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 일용직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를 비롯한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내년 두루누리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5만명 증가

[복지이슈] 내년 두루누리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5만명 증가 저임금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되는 두루누리 사업을 아시나요? 2015년 1월부터 국민연금 두루누리 연금보험료 대상자 범위가 확대됩니다. 연금보험료 지원 대상이 월보수(기준소득월액) 135만원 미만 근로자에서 140만원 미만 근로자로 확대되는 것인데요,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오고 있던 두루누리 사업은 현재까지 70만 8,000개 사업장 214만 2,000명 근로자에게 9,071억원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복지부는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금보험료 지원을 강화해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