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복지마을 이웃 중에 감기 걸리신 분들 안 계신가요? 요즘 일교차도 크고 이어지는 스산한 가을 날씨에 재채기를 멈출 수가 없네요. 수능 시험이 있었던 오늘은 예년과 같은 수능 한파가 없어서 다행이었죠? 하지만 0도까지 내려가는 수은주 덕에 벌써부터 거리에는 코트와 패딩점퍼 어그 부츠까지 등장했죠. 게다가 올해는 10월 12일에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는데, 작년 보다 3일 이상 빨랐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도 역시 이번 달 말 혹은 다음 달 초부터 한파가 시작돼 1월에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고요. [이미지 출처](좌),(중간) 복지로 / (우) http://www.sxc.hu(무료 이미지 사이트) 벌써부터 이어지는 추위소식에 유난히 추위타시는 분들 걱정되시죠? 저도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