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요새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점심이면 다시 포근해지는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교차가 심한 시기일수록 외출 시 외투 한 벌 챙겨 나오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걸치는 옷이 두꺼워지고 입김이 모락모락 피어날 때면 퇴근길에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흔히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 되면 어른으로서 사회에서 규제했던 틀에서 벗어나 제일 먼저 손쉽게 마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술은 젊은 시절 삶과 진로를 고민하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논할 때면 흥을 돋우는 윤활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시기가 지나면 어느새 또 다른 이유로 마시는 횟수도 늘고 주량도 늘어만 갑니다. 그만큼 삶에 지치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