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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결혼관련 복지서비스 있다? 없다?

복지로 2013. 7. 4. 15:50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결혼관련 복지서비스 있다? 없다?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갑자기 웬 님의 침묵이냐고요? 어젯밤 내내 운영자는 뭔가 이루 말할 수 없는 허전하면서 복잡 미묘한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다름 아닌 원빈 이나영 열애이효리 이상순 결혼설때문인데요. 꽃피는 봄이 지났음에도 요즘 따라 연예인들의 공개 교제 및 결혼이 확연히 늘어나고 있네요.

 

고소영-장동건 부부뿐만 아니라 아직 결혼이 거론되는 것은 이르지만, 비-김태희 커플, 조인성-김민희 커플, 이병헌-이민정 커플, 이효리-이상순 커플, 게다가 이번엔 원빈-이나영 커플까지 ... 연예계에는 날마다 특급 로맨스만 들려오는 것 같네요! 게다가 사회 분위기가 점차 개방적으로 바뀜에 따라 공개 교제 및 결혼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공개 연애가 연예인의 이미지나 사생활의 문제로 극비리에 이루어지곤 했는데요. 요즘은 시대가 점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바뀌는 추세인 만큼 암암리에 데이트하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즐기는 것 같아요. 예전에 스캔들만 나면 친한 오빠 동생, 누나 - 동생 혹은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하는 것이 첫 번째라는 글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에서 조금만 뒤져봐도 증권가 정보지와 성지 순례 글, 그리고 네티즌의 목격담 등 반신반의성으로 떠도는 정보가 사실처럼 떠돌기도 하는데요. 게다가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간발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사진이라는 엄연한 증거로 확보한 후 유포하는 파파라치의 취재의 힘도 큰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확실한 물증으로 묵비권과 더불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요"라는 진부한 해명은 어느새 없어진 지 오래되었네요  

 

 

연예인들의 연애 소식에 한탄하는 것은 그만하고, 운영자도 퇴근 후 요즘의 핫플레이스라도 찾아가 보아야겠네요. 역시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법이니깐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복지 서비스를 잊을 수는 없죠!^^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저소득 사실 혼관계의 동거부부에게 결혼을 통한 생활 안정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신랑, 신부의 드레스와 턱시도뿐만 아니라 신부 화장, 부케, 결혼 기념사진, 주례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외받고 어려운 환경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확대되길 바랍니다.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면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결혼 관련 복지서비스 바로가기]

▶▶▶ 농어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인천광역시 강화군)

▶▶▶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경기도 양평군)

▶▶ 사랑의 합동결혼식 거행(강원도 속초시) 

▶▶▶ 저소득장애인부부 합동결혼식 지원(강원도 양양군)

▶▶▶ 미혼자 결혼지원금 지원(충청북도 진천군)

▶▶▶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사업(전라북도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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