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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진정성은 전파를 타고~ 여기 '진짜 사나이'가 있다!

복지로 2013. 8. 2. 18:57
군대의 진정성은 전파를 타고~ 여기 '진짜 사나이'가 있다!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대한민국 남자에게 군대 이야기는 언제나 끊임없는 소재거리입니다. ‘내 고향 후배의 친구가 어디 어디 부대의 몇 기 출신인데~’ 하며 학연, 지연, 혈연 못지않은 ‘군대연’이 따로 존재하지요.

 

게다가 군대에서 축구나 족구에 대한 스포츠 이야기는 웬만한 영웅담 못지않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나 월드컵의 주역인 마냥 일등공신이지요. 독일의 축구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를 뛰어넘는 축구가 ‘군대스리가’라고 할 정도로 우스갯소리도 많습니다. 분데스리가에 비해 연봉과 승리 수당은 적지만, 그 열정만큼은 못지않네요.

 

 

 

 

군대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남자들뿐만이 아닙니다. 일명 고무신이라고 불리는 20 여성들도 있는데요. 이들은 끓는 청춘일 ,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 생이별을 겪어야 하는 여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런 고무신들이 모인 유명 포털사이트의 카페는 45 가까이 되더라고요. 이들은 군인인 남자친구를 기다리면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거나, 군부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더군요. 고무신에서 꽃신 신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요즘 인기 있는 진짜 사나이 이런 군대에 대한 다양한 시선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신분은 잠시 벗어두고 실제 군대에 입대하여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는데요. 군필자에게는 이전 생활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미필자에게는 군대에 대한 궁금증과 달라진 요즘 군대의 모습을 있게 해주더군요.

 

 

 

 

특히, 아이돌에서 군인으로 변신한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아가병사라고 불리며 한층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한 미필자여서인, 좌충우돌 군대 적응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사슴 같은 눈망울과 뽀얀 피부, 아직 앳된 소년의 목소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모성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진짜 사나이'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나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군대에 대한 것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흥미있어 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국방의 이유가 중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군 복무 제대 후 사회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특히, 직업군인(장교, 부사관)의 경우 제대 후 스스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복지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가 전역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 적응 및 기업이 요구하는 직업 능력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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