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며칠 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원조 격인 ‘슈퍼스타 K5’가 시작되었는데요. 케이블 방송임에도 본 방송 못지않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악마의 편집’으로 출연자 및 시청자의 원성을 사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거듭할수록 주목되는 오디션 참가자 덕에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 저력을 과시라도 하듯 방송이 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지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군데군데 감동과 재미가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심금을 울리는 사연이 있거나, 특이사항을 가진 오디션 참가자는 더욱 눈길이 가게 마련인데요. 이번에도 여러 사람의 시선을 사로 잡은 출연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대 초기에 활동하던 가수였습니다.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뿐이게~♩♬’
이 노래가 기억나신다면, 어디선가 가수 한경일의 노래를 한 번쯤 들어보신 것입니다. 2000년대 초 데뷔한 그는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히트곡을 생산하며 사랑받던 가수인데요. 정통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이후 발매된 음반이 성과를 얻지 못하며 대중의 기억 속에도 조금씩 잊혀진 듯하네요. 그래서 인지 방송 직후 여기저기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그는 ‘두 번 데뷔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약 10년 전에는 가수였지만, 지역 예선전에서 ‘박재한’이라는 본명으로 참가한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요. 특히, 심사위원 중 한 명이 아이돌 가수 조권이었는데, 선배 가수를 심사할 자격 있느냐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상에서 일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슈퍼스타K5에 지원한 한경일의 구체적 동기와 사연이 어떠한 것인지 모두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가 나온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히트곡이었던 '내 삶의 반'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올라와 있다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는 한경일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우승한 것이 아니라 재기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의 등장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은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와 유사한 사례의 복지서비스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육아나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구직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켜주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한경일이 '인생에 데뷔가 두 번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라고 말하며 도전했듯이, 이 서비스로 인해 많은 여성분의 취직 도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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