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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복지로 2020. 1. 30. 18: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월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으며

이날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담당합니다.



정부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인력, 시설, 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 동원하여

정부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환자 격리병상, 접촉자 격리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검역 현장에 약 25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들과 의료계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국민들에게는 손씻기와 기침예절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보건소에 

우선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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