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월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으며
이날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담당합니다.
정부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인력, 시설, 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 동원하여
정부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환자 격리병상, 접촉자 격리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검역 현장에 약 25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들과 의료계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국민들에게는 손씻기와 기침예절,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보건소에
우선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시려면
아래의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www.bokjiro.go.kr
'복지소식 > 복지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발 입국자에게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App)' 제공 (0) | 2020.02.14 |
---|---|
2월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0) | 2020.02.07 |
설 연휴에도 여성·가족·청소년상담전화·아이돌봄 정상 운영 (0) | 2020.01.22 |
'연금 3법' 통과, 1월부터 325만명에게 기초연금 30만원 (0) | 2020.01.21 |
올해 45만명에게 안전·통원 지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0) | 20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