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4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고용·산재보험, 선택 아닌 의무!

- 노동자 고용하는 사업장, 14일 이내 고용·산재보험 가입 필수 - 고용·산재보험 가입 1인 소상공인 폐업 위기, 산재로부터 보호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합니다. ㅇ 이번 기간 온․오프라인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위기 시 사회보험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소규모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 특히 코로나 지속에 따른 영세 사업주와 노동자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ㅇ 보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 일용직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를 비롯한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요건 완화… '개업 5년 이내' 제한 없애

고용노동부는 내달 1일부터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 요건인 '5년 이내' 신청 제한이 없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상시 노동자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개업 일자와는 관계없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저소득 요건 충족시 직업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따라서 다음달 1일부터 자영업자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대규모 기업*의 노동자는 월 소득 250만원 미만의 요건 충족시 나이 상관없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대규모 기업의 기준은 업종별로 다르며, 제조업의 경우 상시 노동자 500인 초과 사업장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려면 아래의 바로가기..

고용 · 산재보험 빨리 신고하고 경품혜택도 받아보세요!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은 3월 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2015년도 귀속 보수총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보수총액은 전년도 보험료의 정산과 올 해 보험료 부과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정확한 보험료 산정을 위해 기한 내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보수총액 신고방법은 고용ㆍ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 또는 전자적 기록매체(CD)를 이용한 전자신고와 서면신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든 사업장은 토탈서비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반면 서면신고는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만 할 수 있습니다. 토탈서비스를 이용 할 경우, 보수총액 신고 대상자의 정보가 바로 제공되므로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토..

100세 시대, ‘인생이모작’ 준비하세요

[복지이슈] 100세 시대, ‘인생이모작’ 준비하세요 일하는 장년, 활력과 보람이 있는 노후 준비를 위한 이번 주 복지이슈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만 50세 이상 모든 근로자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기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장년에 진입하는 근로자가 인생 후반부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14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장년 나침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는데요, 장년 나침반 프로젝트는 만 50세가 되는 시점에 그동안의 직장생활과 경력을 돌아보고 직장 내 향후 진로, 퇴직 후 계획 등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1∼3일 과정의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만 50세 이상인 모든 근로자이고, 특히 올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