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필요한 경우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며
독거노인의 안전을 다방면으로 관리하여
위험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의 6개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 및 개편하여
내년 1월부터 개별 노인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분류*하고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과 양은 필요에 따라 정해집니다.
* 안심서비스군, 일반돌봄군, 중점돌봄군, 특화사업대상군, 사후관리군
이 외에도 독거노인의 우울감 등을 줄이는 사업으로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수행 기관을 확대해
은둔형 노인에게 사회적 교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노인돌봄 서비스를 받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서비스를 이어서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의 경우 내년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습니다.
이 외에도 노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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