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1125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 개편 '주민번호 없어도 수급 가능'

-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3일(수)부터 복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를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이하 전산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로 복지급여 수급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여하여 활용하던 번호로서, 지난 1월 2일에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7.3. 시행)되며,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활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전산관리번호로 지급할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 1..

복지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쉽고 빠르게 알려주세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 발견 시 쉽고 알리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이 6월 26일(수) 공식 출시됩니다.나 혹은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이웃의 삶에 희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앱' 6월 26일부터 전국 시행

- 「복지위기 알림 앱」 6월 26일 전국 시행 -- 복지위기 가구 도움 요청에 더 신속하게 대응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6월 26일(수)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고립ㆍ고독 등 복지 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개발한 앱(APP)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국민체감 선도프로젝트’과제로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본인 또는 이웃이 앱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하면, 신청 당시 확인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주민센터의 담당자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그것을 알고 싶다!

정신질환으로 응급상황 시 즉시 입원이 필요하거나발병 초기질환 또는 행정명령으로 꾸준한 진료가 필요한 분의 치료비를 국가가 지원합니다! ✓ 지원 가능 기간 기산 단위가 연도(年)에서 일(日)로 변경 ✓ 발병초기·외래치료 지원·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정신응급치료비 필수 등록 기관 다양화 ✓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2개소 추가되어 총 10개소 운영2024년 정신질환지 치료비 지원 사업은 '주소지 보건소'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저출생 비상대응체제' 임신출산 및 육아휴직 지원 확대

- 2024년 6.1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발표-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가칭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및 특별회계·예산 사전심의제 도입 검토- 저출생의 직접적 원인인 ①일·가정양립, ②양육, ③주거 등 3대 핵심분야 지원에 총력- 사회인식 변화를 위한 범사회적 역량결집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는 6월 19일(수) 오후 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수요자인 맞벌이 워킹맘, 다둥이 아빠, 난임모, 청년 등을 모시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하여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