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1254

200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체계적으로 위기가구 찾는다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지원 교육(안)' 제작·제공 행정안전부는 전국 약 200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위기가구 발굴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위기가구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교안을 제작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는 약 200만 명(1365 자원봉사포털 통계)이고, 이와 별도로 18만 6,000명 이상(보건복지부 통계)*의 자원봉사자가 위기가구 발굴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①시군구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약 9만 2,000명, ②복지통(이)장 약 9만 4,000명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기가구와 신뢰 형성이 용이하여 지역 내 복지기관, 주민센터 등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자립지원법 제정안 국회 통과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7일(목)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자립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 법은 ▲제21대 및 제22대 국회의 심도있는 논의와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22년~)의 결과, ▲장애계·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마련되었다.   장애인 자립지원법 제정으로 장애인이 본인 의사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동 법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시설·재가)의 주거선택권 보..

'일상돌봄·긴급돌봄'도 네이버지도로 검색·예약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0일(목)부터 일상돌봄·긴급돌봄 서비스도 네이버 지도를 통해 주변 제공기관을 검색·조회하고, 초기상담 예약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4년 하반기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1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이용자 위치기반 검색·예약기능이 제공되었으며, 여기에 ▲일상돌봄 ▲긴급돌봄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다.    * (’24.8~)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가사·간병 방문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24.10~) ▲전국민마음투자지원   ※ [’24.8.7. 보도참고자료] 내 주변의 사회서비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