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34

[따뜻한복지이야기]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29탄.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세 아이를 키우며 꿋꿋이 사는어느 용감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남복순(가명)씨가 세 자녀를 데리고 사는 집에살림살이라고는 옷걸이 하나, TV 한 대가 전부였습니다.11세 딸아이가 "엄마, 저는 다른 건 없어도 돼요. 책상만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라고할 때마다 복순씨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걸핏하면 손찌검을 하는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임시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퇴소한 지 얼마 안된 때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월 27일부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으며이날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는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담당합니다. 정부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인력, 시설, 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 동원하여정부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환자 격리병상, 접촉자 격리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검역 현장에 약 25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국민들과 의료계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지만그 중에서도 국..

[따뜻한복지이야기] 이젠 춥지 않아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28탄. 이젠 춥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술의 힘을 빌려 추위와 고독을 견디던 영진(가명)씨가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삶을 찾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고아였던 영진 씨는 '재건대'라고 불리는 쓰레기 수거 집단에서 태어났습니다.성장한 후에는 잠시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도 했지만나이들고 몸이 약해저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폐품 수집을 다시금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빈 집에서 혼자 살게 되었는데, 그 집은 물도 나오지 않고 전기와 난방이 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설 연휴에도 여성·가족·청소년상담전화·아이돌봄 정상 운영

여성가족부는 설연휴(2020.1.24.~1.27.)동안 일부 상담 서비스 및 콜센터를 차질없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설연휴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또한 해바라기 센터와 전국 약 130개의 청소년 쉼터도 24시간 개방 및 운영한다고 합니다. 다누리콜센터(1577-1366)의 경우결혼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13개국 언어로 24시간 상담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에서는설연휴 기간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로 운영되며 공휴일 및 야간에는 요금의 50%가..

'연금 3법' 통과, 1월부터 325만명에게 기초연금 30만원

'연금 3법'(기초연금법·국민연금법·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이달부터 노인 325만명에게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됩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1만 6천명도이달부터 월 최대 30만원의 장애인 연금을,농어업인 36만명도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혜택을 중단없이 받게 되었습니다. 연금 3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 지원 예산을 정상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초연금법 개정으로 기초연금 월 30만원 지급 대상이(현행)소득하위 20% → (변경)소득하위 40%로 확대되어30만원 수령자는 총 325만명으로 늘어납니다.2021년부터는 기초연금 대상자인 소득하위 70% 어르신 모두에게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합니다. 장애인연금법 개정으로 주거·교육급..

[따뜻한복지이야기] 두 별들의 새로운 삶

따뜻한 복지이야기 27탄. 두 별들의 새로운 삶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서커스 단원이었던 아빠를 따라 다니느라 학교를 갈 수 없었던 쌍둥이 자매가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쌍둥이 자매인 한별이, 새별이는 또래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집 안에서 둘이서만 시간을 보냈습니다.워낙 집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주변에 사는 이웃들은 그 집에 중학교 갈 나이의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따뜻한복지이야기] 엄마는 우리들의 슈퍼우먼

따뜻한 복지이야기 26탄. 엄마는 우리들의 슈퍼우먼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 혼자서 세 자녀를 키워내고 있는씩씩한 젊은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김정희(가명)씨네 가정에 불행이 찾아온 것은 4년 전이었습니다.화물차 운전을 하며 5명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정희씨의 남편이 빚 독촉에 시달리던 중 잘못된 선택을 저질렀고 수감되어 가족들과 떨어져 있게 된 것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올해 45만명에게 안전·통원 지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가 기존 6개의 노인돌봄사업을 통합, 개편하여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보다 10만 명 증가한 45만 명이단순한 안부 확인이나 가사 지원을 넘어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다양한 서비스로 나뉘어져 있던 노인 서비스를'노인맞춤돌봄서비스' 하나로 통합하면서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기존에 중복 지원이 불가했던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필요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조사와 상담을 거쳐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과 양을 결정합니다. 이용자는 보다 가까운 기관에서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따뜻한복지이야기] 위기의 벽을 무너뜨린 아빠의 사랑

따뜻한 복지이야기 25탄. 위기의 벽을 무너뜨린 아빠의 사랑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가족의 사랑으로 그 어떤 두꺼운 위기의 벽도 무너뜨릴 수 있었던용감한 아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사무실 용도로 쓰였던 컨테이너 박스는 용기(가명)씨와 8살, 6살, 4살의 세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이었습니다.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아이들은 엄마 없이 불안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상태였고,용기씨는 그런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상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