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34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알아볼까요?

오늘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변경되는 보건, 복지, 고용 관련 제도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변경된 보건 분야에서는자궁, 난소, 유방, 심장 초음파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됩니다.초음파 검사는 2020년 상반기부터, 흉부(유방)·심장 초음파는 2020년 하반기부터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며 의사가 질환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실시한 검사에 한해 적용됩니다. 또, 각종 예방접종에 대한 지원이 추가됩니다.만성 B형·C형간염, 간섬유증, 경변증을 앓은 20~40대 만성 간질환자 중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비감염자를 대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 2회를 지원하며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 접종대상자로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이 추가됩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생계급여 제도도 개선됩니다...

햇살론 등 서민금융 정부 출연금 연 1천900억으로 확대 예정

정부의 서민금융 출연기간이 2025년까지 연장되고출연 규모도 연간 1,900억원으로 150억원 늘어납니다. 출연금융회사는 기존 상호금융, 저축은행에서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되며정부와 매칭해 출연하는 금융사의 출연 규모는연 2,000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저신용·저소득자를 지원하는 햇살론 공급을 위해서민 금융상품의 보증 재원으로 이용되는 출연금을정부와 금융사에서 2016년부터 5년간 각각 8,800억원과 9,000억원을 출연금으로 내기로 하였습니다. 금융사 출연 기간은 금융사들의 연장 요청에 따라 2022년까지로 2년 연장이 되었으며금융권의 출연 주체도 늘어나은행사, 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출연금을 부담하는 금융사에 보증부 대출 상품의 취급을 허용하고업권별로 리스크 수준을 고려..

[따뜻한복지이야기] 맞잡은 손에 담긴 소중한 희망!

따뜻한 복지이야기 24탄. 맞잡은 손에 담긴 소중한 희망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한 엄마와 두 딸이 세상의 외면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다시 일어서게 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어느 날 불현듯 시청으로 찾아 온 미영(가명)씨의 양 옆에는 열살 남짓해보이는 두 딸이 두려움과 호기심에 가득 찬 눈을 끔벅거리고 있었습니다.삐뚤어진 가발을 쓴 미영씨의 모습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혹시라도 놓칠까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아이의 얼굴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따뜻한복지이야기] 오뚝이처럼

따뜻한 복지이야기 23탄. 오뚝이처럼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저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알코올중독으로 넘어졌다가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오뚝이(가명)씨와이를 돕는 사례관리사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웨이터로 성실한 삶을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아들도 두게 된 오뚝이씨는술과 도박에 빠져들면서 자신이 이루었던 모든 것을 하나씩 잃어갔습니다.아내와 아들이 떠나갔고, 일자리를 잃게 된 후 어머니 마저 하늘나라로 떠나시게 되면서6명의 형제도 모두 그에게서 멀어졌습니다.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그는 다시 일어서고 싶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따뜻한복지이야기] 베트남 아밀라

따뜻한 복지이야기 22탄. 베트남 아밀라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저는 ‘따복이’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베트남에서 온 아밀라(가명) 씨의 이야기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5시간을 가야 하는 베트남에서 온 아밀라씨.행복을 찾아 대한민국으로 왔지만 운명은 그녀에게 쉽게 행복과 웃음을 주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따뜻한복지이야기] 꿈을 지켜주는 엄마

따뜻한 복지이야기 21탄. 꿈을 지켜주는 엄마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저는 ‘따복이’입니다. 완(가명)이의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그리운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왔습니다.아버지의 고향에서 살아갈 부푼 꿈과 기대를 안고 한국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뜻하지 않은 불행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