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 470

7월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모니터링 및 수술 처치분야 건강보험 적용

응급실 및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의학적 비급여를 대폭 급여하기 위해모니터링(확인/점검), 수술·처치 분야의 급여화가 추진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터 응급·중증환자 모니터링 및 수술·처치 관련의료행위 및 치료재료 105개에 대하여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보험 적용 확대로응급실·중환자실 비급여 중 350억 원의 비급여 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며기존 전액 부담 검사비 및 소모품비가1/2~1/4 이하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비용부담 감소와 함께응급상황에서 중증환자 진료에 필요한수술재료, 처치 등이 보다 원활하게 제공,응급·중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 향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응급도·중증도에 따른 감별진단과치료결정을 위한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고4대 중증질환자 이외 모든 응급·중환자에 ..

'출생부터 노후까지' 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았다!

보건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서비스를한 권에 담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에는국민이 처한 상황별, 생애주기별, 대상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하였고가나다순 색인으로 복지서비스를 더욱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 400여 종 복지 사업 기준으로올해 변경, 도입되는 사업을 포함하여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2014년부터 매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포하면서국민 뿐 아니라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들이 복지서비스를 찾고 신청할 때에도 유용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휴대가 용이한 소책자,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안내책자,대상별 전자책, QR코드 등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안내자료를 제공하며보건복지부, 복지..

올해 근로장려금, 평균 110만 원 받을 것으로 기대

국세청에서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약 이틀 만에 100만이 넘는 가구가 신청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세청이 안내한 543만 가구는전체 인구의 24%에 해당하며평균 금액은 110만원으로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지난해 63만 가구가 평균 80만원을 지급 받았으나올해는 처음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30세 미만 단독가구만 142만 가구(대상자 중 26%)나 된다고 합니다. 올해 확대된 제도의 혜택은일하는 청년층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에게많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세청에서는해당 장려금은 8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하며꼭 필요한 분들이 쉽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위 작성 증거서류 제출 시 불이익 등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