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3

보건복지부, ‘22년 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증증질환 산정특례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중증질환 산정특례(건보료 체납정보 보유), 가족돌봄청년 등 11만 명 대상 □ 보건복지부는 9월 26일(월)부터 11월 18일(금)까지 약 2개월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2022년 5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매년 격월로(연간 6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시 중 ㅇ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단전, 단수 등 34종의 입수정보를 분석하여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선별된 약 1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ㅇ 이번 발굴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공무원은 선별대상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를 통해 상담을 실시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한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발굴에서 수원 세모녀와 같..

단전·단수 등 빅데이터 활용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보건복지부가 단전, 단수 등 위기예측 빅데이터 정보를 통해 지난해 총 7만7,000명에게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돌봄, 민간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자수는 '16년과 비교하여 1만 1000여 명 증가(18%)하였으며빅데이터로 예측한 대상자 중에서 실제 서비스를 지원받은 비율도 개선('16년 20.1%→'17년 25.6%)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총 6차례(2개월 간격 정기적), 약 35만 명 이상의 복지 사각지대 예측 대상자를 찾고, 읍면동 통합 사례관리 상담조사를 통해 공공민간 제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더욱 많은 국민들께 필요한 복지혜택이 다가갈 수 있는새해가 되기를 함께 바라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

1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해 지원

[복지이슈] 1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해 지원 겨울철 소외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섭니다. 주요 조사대상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특히 가구구성원의 질병, 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 독거노인 등으로 대두되었는데요, 복지부는 집중 발굴 기간에는 복지담당 공무원 외에 지역별 여건에 따라 민간복지단체 및 주민 신고ㆍ제보(보건복지콜센터 ☎129, 복지로www.bokjiro.go.kr) 등을 활용해 대상자를 찾아나설 계획이며 대상자가 발굴되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것 또한 함께 밝혔습니다. - 지자체를 통해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수급자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