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맞아 여성가족부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온라인 상담실인 '반디톡톡' 홍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외부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난 2월 사이버 상담실을 개설해 시범 운영 중에 있는데요,
이런 사이버 상담실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에 상담실 이름을 '반디톡톡'으로 정하고,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반디'를 만들었습니다.
김재련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우리 주변에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이들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가정폭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구로써 '반디톡톡'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가정폭력 피해, '반디톡톡'에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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