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세계교육포럼의 부대행사로
‘교육 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 후 청소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방과 후 정책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05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5년)전국 250개소에서 10,000명(초4~중2)의 청소년이 이용중에 있습니다.
방과 후 아카데미 이외에도 방과 후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우리나라 방과 후 정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역시 세미나에서 함께 언급되었는데요.
세미나에 참석한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천세계교육포럼의 목표인 ‘모두를 위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양질의 교육,
평생학습 보장’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이 없도록 방과 후 정책 발전을 위해
외국의 사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만큼,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한 대한민국 교육을 기대해봅니다.
청소년의 꿈을 향한 방과 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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