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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긴급일자리 만들고 특수고용노동자 지원 확대

복지로 2020. 4. 22. 09:09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청년 일자리를 대거 만들고, 휴업·휴직 확대에 대응해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저변을 확대하기로 밝혔습니다.
또한 특수고용노동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합니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코로나19 고용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고용안정 정책 패키지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준비 중인 고용안정 정책 패키지는 크게
고용유지, 실업자 지원,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 지원 등 4개 범주입니다.

 

정부는 먼저 고용유지 정책 중 대표적인 고용유지지원금의 저변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수급 요건을 완화하고, 신청자가 폭주하는 만큼 이를 감안해 예산을 늘릴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20대 청년들을 위해 긴급일자리를 만들고,
이미 일자리를 잃은 사람의 생계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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