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마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왠지 목이 컬컬하시다구요? 눈앞이 뿌연것 같으시다구요? 저도 복이 어린이집 갈 때 마스크 씌우고 눈만 보이게 해서 데려다 주고 왔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늘 오후 4시부로 서울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주말까지 계속될 듯하다 하니!! 복지마을 이웃님들, 마스크 집어넣지 마시고 주말 외출시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웃님들께 느닷없는 질문하나 드릴께요!! 복이 집 마당에 감나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태풍이 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화가 난 이웃집 아저씨가 복이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밤 새 분 바람에 감이 날라와 아저씨의 차에 떨어졌고 차유리가 부서졌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복이집에서 차 수리비를 줘야하니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