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1125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신청 ‘원스톱 서비스’개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1일(목)부터 전세사기피해자*가 지원신청 시 일일이 각 기관을 찾아다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개시하고 금융 전문상담 지점을 개설한다. *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상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 ㅇ 이와 함께, 소송비용 지원 및 경・공매 대행 등 법적조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 국토부-국민은행-HUG의 「전세사기 피해지원 확대 MOU(’23.12)」의 후속사업 일환 □ 원스톱 서비스 및 법적조치 지원 확대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원스톱 서비스) 그동안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된 이후 특별법상 지원대책 신청을 위해서는 각 지원대책 해당기관에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ㅇ 이에 피해자가 서울・경기・인천・부..

서민·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돕는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이날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이나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이용하시는 분들, 또는 이용 중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고용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1. 고용연계 지원대상 확대 가장 큰 변화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용지원제도 연계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내방하여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고용지원제도와 연계가 이루어졌고, 신용회복위원회의 경우 채무조정 이용자에 대한 별도의 고용지원제도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앞으로는 정..

‘5만원이 15만원’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대상 확대

- 17세 이하 아동이 있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라면 신청 가능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자립준비청년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7만 명에서 약 3배인 20.3만 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위탁가정‧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자라고 있는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저소득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하고 사회진출의 초기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후원을 받거나 본인이 직접 저축하여 통장에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 비율로 매칭하여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동이 한 달에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더해 총 15만 원이 적립되는 셈이다. 이렇게 형성..

2024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 안내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저소득층 성인의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을 안내합니다. 📖 평생교육바우처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 교육수준 등에 따라 평생교육 수단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이용권 📖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지원 금액 1인당 35만 원(우수이용자 선정 시 최대 70만 원 지원) 📖 신청 방법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http://www.lllcard.kr) 온라인 신청 📖 문의 평생교육바우처 상담센터 1600-3005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바로가기

올해부터 부모급여 0세 100만 원, 1세 50만 원으로 인상

대폭 인상된 부모급여로 양육부담은 확 덜고 함께하는 시간은 늘리세요 2024년부터 0세 100만 원, 1세 50만 원으로 부모급여 인상 올해 1월부터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대폭 인상하여 지원한다. 이에 따라 0세(0~11개월)인 아동의 가정은 월 100만 원을, 1세(12~23개월)인 아동은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를 받게 된다.(기존 0세 월 70만 원, 1세 월 35만 원) 부모급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종일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때, 바우..

2024년부터 달라지는 육아·가족 관련 정책

👶🏻 2024년부터 달라지는 육아·가족 관련 정책을 안내합니다. ✔ 늘봄학교 본격 도입 ✔ 다자녀지원 등 아이돌봄 정부지원 확대 ✔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지원 ✔ 부모급여 지원금액 확대 ✔ 어린이집 ‘영아반 인센티브’ 시행 ✔ ‘6+6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아래의 카드뉴스에서 관련 내용 알아보세요😀 출처 : 기획재정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자녀연령 상향

2024년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자녀연령이 상향됩니다. 기존 : '만 18세 미만' 변경 :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는 '만 22세 미만'도 지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신청 방법 - 방문 :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인터넷 : 복지로 온라인신청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1068 문의 : 가족상담전화 1644-6621 출처 : 여성가족부

1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재택의료서비스 확대 실시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본격 시행 - 참여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 확대, 이용 가능 대상자 범위도 확대 - 재택의료서비스 확산 위해 추가공모 예정(1.12~2.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총 62개 시·군·구, 83개 의료기관을「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하여 1월부터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 등을 연계해준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결국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4년부터 달라지는 학자금지원제도

2024년부터 달라지는 학자금지원제도를 안내합니다. ✔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 인상 ✔ 근로장학금 및 다문화 멘토링 확대 ✔ 청년 채무 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대출 예산 증액 ✔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기간 확대 아래의 카드뉴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