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조금은(많이?) 식상한 표현이지만 선선한 바람에서, 높아진 푸른 하늘에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집니다.어떤이는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또 다른 어떤 이는 남자의 계절이라. 또 누군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죠.아! 풍요의 계절이라고도 한다는 군요! 뭐라고 부르던 가을은 활동하기도 좋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좋은 계절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가을의 명절인 추석이 더 기다려지나 봅니다. 회사를 안 가기 때문에 기다려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추석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 송편과 다양한 과일... 유난히 먹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인데요. 역시 추석에는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가족들과 오순도순 맛있는 음식(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는 필수!)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