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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복지이야기] 내일도 천천히 한 걸음씩!!

따뜻한 복지이야기 31탄. 내일도 천천히 한 걸음씩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10년간 집 밖을 나오지 않아 가족들을 애타게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단란했던 이강석(가명)씨네 가정에 불행이 닥친 것은 10년 전이었습니다.네 식구의 가장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했던 강석씨가 근무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강석씨는 그때부터 폐쇄공포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고 집 밖에 나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후유증을 이겨내기 위해 사찰에 들어가 요양을 해보기도 했지만 불안과 초조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중국발 입국자에게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App)' 제공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국내 유입을 차단을 위한 추가 조치로 12일부터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온 사람에게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앱'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다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사람은앱에서 증상 정보를 입력하고신종코로나가 의심되는 경우라면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결할 수 있고선별진료소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응답이 없는 사람에게는연락을 취해 어떤 상태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까지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서도 감염병 유입 감시 체계를 강화하여중국 여행 이력이 없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의사 판단에 따라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감염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시스..

[따뜻한복지이야기] 가족이 생겼어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30탄. 가족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평생을 혼자서 살아온 어르신과 시설에서 자라는 어린 소녀가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윤정환(가명)씨는 어려서 부모를 여읜 뒤 70 평생을 혼자 살아온 독거노인으로,건강도 좋지 않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그나마 있는 자동차 한 대에서 잠을 자고 공원 노인복지관에서 식사와 화장실을 이용하며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정환씨는 '기초생활 수급권자 무상 주택 임대'라는 플랜카드를 보고혹시나 싶은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지관을 찾아갔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2월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2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챙겨보면 좋을 복지서비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월 1일부터 부인과 초음파에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자궁, 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비에 대한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본인 부담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9만원으로 인상됩니다.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지원금이 연간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되었으니 참고하시어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주민센터로 신청해보세요! 2월 3일부터 주택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가 '청약홈'으로 바뀌고 청약 자격 사전조회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청약홈에서 주택 청약신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2월 3일부터..

[따뜻한복지이야기]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29탄.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세 아이를 키우며 꿋꿋이 사는어느 용감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남복순(가명)씨가 세 자녀를 데리고 사는 집에살림살이라고는 옷걸이 하나, TV 한 대가 전부였습니다.11세 딸아이가 "엄마, 저는 다른 건 없어도 돼요. 책상만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라고할 때마다 복순씨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걸핏하면 손찌검을 하는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임시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퇴소한 지 얼마 안된 때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월 27일부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으며이날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는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담당합니다. 정부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인력, 시설, 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 동원하여정부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환자 격리병상, 접촉자 격리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검역 현장에 약 25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국민들과 의료계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지만그 중에서도 국..

[따뜻한복지이야기] 이젠 춥지 않아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28탄. 이젠 춥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술의 힘을 빌려 추위와 고독을 견디던 영진(가명)씨가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삶을 찾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고아였던 영진 씨는 '재건대'라고 불리는 쓰레기 수거 집단에서 태어났습니다.성장한 후에는 잠시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도 했지만나이들고 몸이 약해저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폐품 수집을 다시금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빈 집에서 혼자 살게 되었는데, 그 집은 물도 나오지 않고 전기와 난방이 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설 연휴에도 여성·가족·청소년상담전화·아이돌봄 정상 운영

여성가족부는 설연휴(2020.1.24.~1.27.)동안 일부 상담 서비스 및 콜센터를 차질없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설연휴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또한 해바라기 센터와 전국 약 130개의 청소년 쉼터도 24시간 개방 및 운영한다고 합니다. 다누리콜센터(1577-1366)의 경우결혼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13개국 언어로 24시간 상담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에서는설연휴 기간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로 운영되며 공휴일 및 야간에는 요금의 5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