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 470

2004년생 여성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12월까지 꼭! 받으세요

질병관리본부가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을무료 지원 대상인 2004년, 2005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받도록 독려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시 자궁경부암(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며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 명이 사망함)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됩니다.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16, 18형) 감염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요, 특히 2004년생 중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약 37%(약 8만5000명)의 여성 청소년들은올해 12..

18일 KBS 여유만만에 소개된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18일 KBS 여유만만에 소개된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 12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 '여유만만' !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여유만만'에, 다양한 정부서비스가 소개되었는데요, 대한민국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가 빠질 순 없겠죠 :D 역시 여유만만에 소개되었습니다! 다양한 분류로 보기 쉽게 소개되고 있는 정부혜택 복지서비스를 알려드리는'한눈에보는복지정보' 뿐만 아니라, 클릭 몇 번 만으로 나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보는 '간편검색'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요청'소중한 우리 세금을 지키는 '부정수급신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로^^/ 여러분도 지금 바로 복지로에서 나만의 복지혜택과 다양한 복지정보를 검색..

저소득층 이동통신 요금감면서비스 확대 시행

12월 22일(금)부터 저소득층 이동통신 요금감면이 확대(1.1만원) 시행됩니다. 이번 저소득층 요금감면 확대에 따른 대상자별(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감면액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기본 감면액이 '15,000원에서 26,000원'으로, 월 최대 감면액은 '22,500원에서 33,500원'으로 1.1만원 상향 ②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 감면액 1.1만원'이 신설되고, 월 최대 감면액은 '10,500원'에서 '21,500원'으로 1.1만원 상향 이미 감면을 수혜 받고 있는 대상자 분들은(약 85만 명)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행일로부터 개편된 요금감면을 적용받게 되며, 감면을 받고 있지 않지만 대상이 되는 분들은 ① 별도 증빙서류 ..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사회로 나가는 ‘통합교육’

정부가 4일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과 함께 사회로 나가는 것을 돕는 '통합교육'을 강조했는데요, 정부는 전체 특수교육 대상자의 70% 이상이 일반학교에서 교육받는 현실을 고려해 통합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어릴 때부터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려 놀고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17개 시·도에 1개 이상 통합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이며 통합교육 지원교사를 늘리고 통합교육을 할 때 학생과 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자 장애유형별 거점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5차 계획의 핵심은 2022년까지 특수학교 22곳 이상, 일반학교 특수학급 1천250개를 늘리는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일반교육과 특수교육, 일반학생과 장애학생..

2018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접수하세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24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마감일인 12일까진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재학생은 등록금 고지서상 우선 감면을 위해 반드시 1차에 신청을 진행해야 하는데요,현재 고3이나 재수생 등 2018학년도 대학 진학 예정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2018학국가장학금은 소득, 성적 등을 심사해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소득구간(분위)에 따라 연간 520만~67만5천원 범위(Ⅰ유형 기준)에서 차등 지원되며,지원 대상 및 소득분위별 지원 금액은 내년 1월 확정된다. 제사한 문의는 ☎1599-2000을..

장애인연금, 복지로 온라인 신청하세요!

11월 15일부터, 만18세 이상 등록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연금을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장애인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개설됨에 따라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집이나 직장에서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장애인연금 신청 시 차상위 부가급여*도 동시에 신청하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소득ㆍ재산조사를 실시하여 차상위계층* 여부를 확인하여 차상위 부가급여를 지급한다고 하니 관련 내용은 꼭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가급여 : 장애로 인한 추가..

11월부터 저소득 노인·중증 장애인 가족 부양부담 사라진다

보건복지부는 11월부터 기초생활 수급신청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만 65세 이상)이나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는 소득·재산 하위 70%에 속해야 하지만, 여기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에는 소득·재산 하위 70% 기준과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이런 조치로 최대 약 4만1천 가구가 생계·의료·주거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수급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보고 있는데요,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꼭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www..

결핵 예방을 위한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 시행

'17년 10월 16일~ '18년 1월 15일까지(3개월) 한시적으로 경피용 BCG 백신 무료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9월 중순부터 대상 보호자에게 사전 문자메시지 발송 등 개별 안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방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영유아 보호자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질병 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 기관 및 시작시기를 확인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지정의료기관 확인 방법: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접속 > 일반인 > 예방접종도우미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 시도 선택 > 시군구 선택 > 접종가능 백신 : 결핵(BCG, 경피용)'을 선택 ** 일부 보건소에 남아있는 기존 피내용 BCG 백신(11월5일 유효기..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 주의하세요!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여 조리 음식을 상온에 두는 등 음식물 보관에 경각심이 떨어지기 쉬어 식중독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을철과 봄철에 특히 주의해야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균은 흙, 하수, 물, 동물의 장관 등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주로 육류를 대량 조리 후 보관하였다 먹는 과정에서 독소가 생성되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년 동안 총 3,34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주로 봄에 많이 나타나지만 10월(381명)에도 환자들이 많았는데요, ※ 증상 : 잠복기간은 8~12시간이며, 설사·복통 등 통상적으로 가벼운 증상 후 회복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재외국민도 어린이집·유치원 보육료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9월,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마친 0~5세 아동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보육료·유아학비를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국민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그간 재외국민은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지 못했다. 해외이주법에 따라 귀국 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가능했다. 하지만 2015년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보육료 지원 요구가 생겨났고, 국가인권위원회와 사회보장신설변경협의회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지원을 각각 권고, 결정함에 따라 정부는 재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