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이야기 29탄.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세 아이를 키우며 꿋꿋이 사는
어느 용감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남복순(가명)씨가 세 자녀를 데리고 사는 집에
살림살이라고는 옷걸이 하나, TV 한 대가 전부였습니다.
11세 딸아이가 "엄마, 저는 다른 건 없어도 돼요. 책상만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라고
할 때마다 복순씨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걸핏하면 손찌검을 하는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임시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퇴소한 지 얼마 안된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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