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이야기 32탄. 나는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아버지가 남긴 빚과 관련된 어려운 법률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독립을 선언한 어느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소진이(가명)는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살던 소녀였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평범한 10대소녀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많은 빚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친모와는 연락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고,
새어머니와 친할아버지는 소진이를 돌봐줄 여력이 없었습니다.
소진이는 혼자서 인터넷으로 공부하면서, '한정승인(상속받은 재산의 한도 안에서만 피상속인의 채무에 대해 변제 의무를 지는 것)'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법원에 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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