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이야기 35탄. 흥겨운 집들이날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사를 못해 전전긍긍하던 어르신이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게 된 사연을 들려드릴까합니다.
김흥수(가명)씨는 피난민 출신으로 일가친척이라고는 하나 없이
혼자서 힘들게 사는 독거노인이었습니다.
흥수씨가 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를 하던 중,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다같이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흥수씨만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동네에 이상한 소문이 나서
흥수씨가 살고 있는 집의 집주인이 매일 새벽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시비를 걸더니 급기야 흥수씨를 때리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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