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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기자단] 우리 주변의 숨겨진 도우미, 가사간병방문도우미를 신청하세요!

우리 주변의 숨겨진 도우미, 가사간병방문도우미를 신청하세요! 여러분들은 위 사진과 같이 우리 주변에 혹시 어려운 이웃을 보신 적이 있나요? 거동이 불편하시고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우심에도 불구하고 혼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면 이분들에게 보건복지부의 ‘가사간병방문도우미’를 추천해드리세요! 오늘은 ‘가사간병방문도우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http://www.socialservice.or.kr/) 가사간병방문도우미란 무엇일까요? 가사간병방문도우미는 보건복지부의 사회사업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하여 재가간병 가사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하여 생활안..

[당첨자 발표] 복지로 동영상·로고송 널리알려 프로젝트

복지로 동영상·로고송 널리알려 프로젝트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첨자 여러분 모두 축하드려요~ ☆당첨자 공지☆ 꼭 읽어주세요! *당첨자분들은 11월 13일까지 개인정보(성함, 연락처)를 본 페이지 하단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11월 13일까지 개인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면, 당첨이 자동 취소됩니다. *경품은 11월 15일 이후 일괄적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휴대전화 번호를 잘못 입력하여 수령하지 못하신 기프티콘은 재발송해 드리지 않습니다. *이벤트 경품 지급을 위해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경품제공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이벤트 종료 즉시 파기됩니다. 복지로상 1 문성동 http://cafe.naver.com/babycooknet/19158 2 하연숙 https://www.facebook.com/yeons..

자연과 함께 일해요!

자연과 함께 일해요! 안녕하세요. 복지로 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이 계속되네요. 이렇게 기온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람들의 옷 두께는 두터워져만 가지요? 그에 반해 산 속의 나무, 길가의 가로수들은 불타오르는 것처럼 단풍이 들었다가 곧 낙엽을 떨어뜨리고 얇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또 식물은 식물만의 방법으로 겨울을 대비하네요. 하지만 예기치 못하는 사고는 생기는 법! 나무도 –당연하지만- 때로는 산불 같은 자연재해나 전염병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답니다.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서 2003년부터 2012년 동안 일어난 산불의 43%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실수로 인해서, 또한 계절적으로는 봄 (58%)에 가장 많고 가을(10%)에는 의외로 산불이 많이 ..

[복지로 기자단] 아동연금 사망자연금 은퇴연금만 있냐? 아니! 캐나다엔 노인 연금이 더 잘되있다규!!

아동연금 사망자연금 은퇴연금만 있냐? 아니! 캐나다엔 노인 연금이 더 잘되있다규!! 아동연금으로 걱정 없고, 사망자 자녀연금으로 걱정 없고, 은퇴연금으로 은퇴 걱정없는 나라 캐나다. 그렇다면 나이먹으면 어쩌나....?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노인연금 복지제도가 있거든요! 앞서 소개했듯이 수많은 캐나다 복지혜택 중 단연 돋보이는건 가지각색 상황에 맞는 연금복지제도가 참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인분들을 위한 연금복지혜택은 없는건가? 물론 답은 'NO'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수 많은 캐나다 연금복지 혜택대상중 가장 체계적이며 신경쓴 연금 복지혜택은 '노인'을 겨냥한 노인연금 복지제도라 생각 된다. 무엇보다도 먼저, 노인연금복지를 알아보자면 노인을 겨냥한 연금복지는 총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복지로 기자단] 일본의 노인을 위한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일본의 노인을 위한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안녕하세요. 복지로 기자 김강민입니다. 일본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인구는 현재 국민의 4명 중 1명 정도인 3천만 명을 넘어, 2042년에 약 3천9백만 명으로 최고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로도 75세 이상의 인구 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요. 특히, 베이비 붐 1세대(약 8백만명)가 75세 이상이 되는 2025년 이후에는 국민의 의료와 개호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후생노동성은 2025년을 목표로 고령자의 존엄한 생존과 자립적인 생활을 목적으로, 가능한 한 본인이 살아온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역 별로 포괄적..

[복지로 기자단] 어머님, 아버님, 서비스 받으세요! 의외로 가까운 한국의 노인복지서비스들!

어머님, 아버님, 서비스 받으세요! 의외로 가까운 한국의 노인복지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들인데요, 꼭 참고하셔서 우리의 부모님들의 여가, 우리 부모님들의 윤택함, 우리 부모님들의 돌봄을 우리가 챙겨드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인복지서비스는 세 가지, 과 . 그리고 입니다. 1) 노인여가복지시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시설들을 잘 이용하면 좋은 여가생활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노년의 삶을 즐기고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설, 여러분들 가까이에 있음에도 알지 못했던 서비스들을 품고 있는 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훨씬 즐거운..

[복지로 기자단] 매일 100명의 치매환자가 양산되는 독일

매일 100명의 치매환자가 양산되는 독일 최근 ZDF라는 방송에서 어르신 부양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젊은 층 두 명과 어르신 측 두 명이 스튜디오에 나와 자신의 견해를 5분 동안 발표했다. 젊은 층에서는 사회경제적, 즉 보험제도 등의 시스템적 부분을 거론하며 젊은 층이 부양해야 할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년층 대표는 젊은 층과 노년층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생의 중요성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 토론을 토대로 시청자들의 전화 설문을 실시하는데, 방송 초반의 결과는 압도적으로 젊은 층이 노년을 부양해야 한다는 측면이 강했지만 방송 후반에는 역전되었다. 이 방송은 독일의 고령화 추세와 그에 따른 부양문제가 뜨거운 ..

이 세상의 모든 슈퍼맘을 위해

이 세상의 모든 슈퍼맘들을 위해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 사람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섬인 것 같다'라고 어느 영화에서 주인공이 쓸쓸히 말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생물 아닐까요? 그런데 일생 만나는 그 많은 사람들 중 가장 오래 기간을 보고, 또 보게 될 누군가를 따지자면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농경사회 때의 대가족 형태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 나이 또래, 20대에선 3명 이상의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를 만나기도 합니다. 필자도 늦둥이 동생을 포함해 다자녀가구이고요. 물론 그 외에도 지금 2명의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도 언제든지 다자녀가 될 수도 있는 거겠죠? 그러나 그런 주변의 다자녀 ..

[복지로 기자단] 노인? No! 제3의 인생? Yes!

노인? No! 제3의 인생? Yes! 프랑스는 유럽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된 나라 중 하나로, 1979년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18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 복지 문제가 국가 정책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프랑스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본생활보장금이나 연금 지급, 고령자 주택 등의 복지 제도를 비롯하여 고령자 레스토랑, 가사원조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프랑스 노인들에게 '제3의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고령자 클럽'과 '은퇴자 협회', 그리고 'UTA(l'Universite du Troisieme Age)'입니다. 2011년 프랑스 노인인구비율 (OECD, ht..

[복지로 기자단] 노인, ‘인생의 황혼기’를 넘어 ‘인생의 황금기’가 되다.

노인, '인생의 황혼기'를 넘어 '인생의 황금기'가 되다 老人. 한자가 주는 의미 그대로 늙은 사람을 의미한다. 이 단어를 미국 미네소타 의학 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스스로 늙었다고 느끼는 사람. 자신은 배울 만큼 배웠다고 여기는 사람. ‘이 나이에 그런 일을 뭐 하러 해’라고 투정부리는 사람. 자신에게 미래는 없다고 여기는 사람.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 이 협회에서 나름대로 주관적으로 정의하였지만,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수긍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의에 도전하는 노인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추세에 맞게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노인들의 사회에 대한 재도전과 재취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고 있다. 이 중 이번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노인취업훈련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