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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복지이야기] 가족이 생겼어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30탄. 가족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평생을 혼자서 살아온 어르신과 시설에서 자라는 어린 소녀가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윤정환(가명)씨는 어려서 부모를 여읜 뒤 70 평생을 혼자 살아온 독거노인으로,건강도 좋지 않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그나마 있는 자동차 한 대에서 잠을 자고 공원 노인복지관에서 식사와 화장실을 이용하며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정환씨는 '기초생활 수급권자 무상 주택 임대'라는 플랜카드를 보고혹시나 싶은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지관을 찾아갔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2월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2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챙겨보면 좋을 복지서비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월 1일부터 부인과 초음파에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자궁, 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비에 대한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본인 부담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9만원으로 인상됩니다.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지원금이 연간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되었으니 참고하시어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주민센터로 신청해보세요! 2월 3일부터 주택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가 '청약홈'으로 바뀌고 청약 자격 사전조회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청약홈에서 주택 청약신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2월 3일부터..

[따뜻한복지이야기]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29탄. 아늑한 우리 집이 제일 좋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세 아이를 키우며 꿋꿋이 사는어느 용감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남복순(가명)씨가 세 자녀를 데리고 사는 집에살림살이라고는 옷걸이 하나, TV 한 대가 전부였습니다.11세 딸아이가 "엄마, 저는 다른 건 없어도 돼요. 책상만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라고할 때마다 복순씨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걸핏하면 손찌검을 하는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임시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퇴소한 지 얼마 안된 때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월 27일부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으며이날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는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담당합니다. 정부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인력, 시설, 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 동원하여정부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환자 격리병상, 접촉자 격리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검역 현장에 약 25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국민들과 의료계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지만그 중에서도 국..

[따뜻한복지이야기] 이젠 춥지 않아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28탄. 이젠 춥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술의 힘을 빌려 추위와 고독을 견디던 영진(가명)씨가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삶을 찾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고아였던 영진 씨는 '재건대'라고 불리는 쓰레기 수거 집단에서 태어났습니다.성장한 후에는 잠시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도 했지만나이들고 몸이 약해저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폐품 수집을 다시금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빈 집에서 혼자 살게 되었는데, 그 집은 물도 나오지 않고 전기와 난방이 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설 연휴에도 여성·가족·청소년상담전화·아이돌봄 정상 운영

여성가족부는 설연휴(2020.1.24.~1.27.)동안 일부 상담 서비스 및 콜센터를 차질없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설연휴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또한 해바라기 센터와 전국 약 130개의 청소년 쉼터도 24시간 개방 및 운영한다고 합니다. 다누리콜센터(1577-1366)의 경우결혼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13개국 언어로 24시간 상담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에서는설연휴 기간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로 운영되며 공휴일 및 야간에는 요금의 50%가..

'연금 3법' 통과, 1월부터 325만명에게 기초연금 30만원

'연금 3법'(기초연금법·국민연금법·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이달부터 노인 325만명에게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됩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1만 6천명도이달부터 월 최대 30만원의 장애인 연금을,농어업인 36만명도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혜택을 중단없이 받게 되었습니다. 연금 3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 지원 예산을 정상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초연금법 개정으로 기초연금 월 30만원 지급 대상이(현행)소득하위 20% → (변경)소득하위 40%로 확대되어30만원 수령자는 총 325만명으로 늘어납니다.2021년부터는 기초연금 대상자인 소득하위 70% 어르신 모두에게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합니다. 장애인연금법 개정으로 주거·교육급..

[따뜻한복지이야기] 두 별들의 새로운 삶

따뜻한 복지이야기 27탄. 두 별들의 새로운 삶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서커스 단원이었던 아빠를 따라 다니느라 학교를 갈 수 없었던 쌍둥이 자매가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쌍둥이 자매인 한별이, 새별이는 또래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집 안에서 둘이서만 시간을 보냈습니다.워낙 집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주변에 사는 이웃들은 그 집에 중학교 갈 나이의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