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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복지이야기] 엄마는 우리들의 슈퍼우먼

따뜻한 복지이야기 26탄. 엄마는 우리들의 슈퍼우먼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 혼자서 세 자녀를 키워내고 있는씩씩한 젊은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김정희(가명)씨네 가정에 불행이 찾아온 것은 4년 전이었습니다.화물차 운전을 하며 5명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정희씨의 남편이 빚 독촉에 시달리던 중 잘못된 선택을 저질렀고 수감되어 가족들과 떨어져 있게 된 것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올해 45만명에게 안전·통원 지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가 기존 6개의 노인돌봄사업을 통합, 개편하여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보다 10만 명 증가한 45만 명이단순한 안부 확인이나 가사 지원을 넘어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다양한 서비스로 나뉘어져 있던 노인 서비스를'노인맞춤돌봄서비스' 하나로 통합하면서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기존에 중복 지원이 불가했던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필요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조사와 상담을 거쳐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과 양을 결정합니다. 이용자는 보다 가까운 기관에서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따뜻한복지이야기] 위기의 벽을 무너뜨린 아빠의 사랑

따뜻한 복지이야기 25탄. 위기의 벽을 무너뜨린 아빠의 사랑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가족의 사랑으로 그 어떤 두꺼운 위기의 벽도 무너뜨릴 수 있었던용감한 아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사무실 용도로 쓰였던 컨테이너 박스는 용기(가명)씨와 8살, 6살, 4살의 세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이었습니다.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아이들은 엄마 없이 불안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상태였고,용기씨는 그런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상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알아볼까요?

오늘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변경되는 보건, 복지, 고용 관련 제도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변경된 보건 분야에서는자궁, 난소, 유방, 심장 초음파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됩니다.초음파 검사는 2020년 상반기부터, 흉부(유방)·심장 초음파는 2020년 하반기부터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며 의사가 질환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실시한 검사에 한해 적용됩니다. 또, 각종 예방접종에 대한 지원이 추가됩니다.만성 B형·C형간염, 간섬유증, 경변증을 앓은 20~40대 만성 간질환자 중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비감염자를 대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 2회를 지원하며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 접종대상자로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이 추가됩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생계급여 제도도 개선됩니다...

햇살론 등 서민금융 정부 출연금 연 1천900억으로 확대 예정

정부의 서민금융 출연기간이 2025년까지 연장되고출연 규모도 연간 1,900억원으로 150억원 늘어납니다. 출연금융회사는 기존 상호금융, 저축은행에서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되며정부와 매칭해 출연하는 금융사의 출연 규모는연 2,000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저신용·저소득자를 지원하는 햇살론 공급을 위해서민 금융상품의 보증 재원으로 이용되는 출연금을정부와 금융사에서 2016년부터 5년간 각각 8,800억원과 9,000억원을 출연금으로 내기로 하였습니다. 금융사 출연 기간은 금융사들의 연장 요청에 따라 2022년까지로 2년 연장이 되었으며금융권의 출연 주체도 늘어나은행사, 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출연금을 부담하는 금융사에 보증부 대출 상품의 취급을 허용하고업권별로 리스크 수준을 고려..

[따뜻한복지이야기] 맞잡은 손에 담긴 소중한 희망!

따뜻한 복지이야기 24탄. 맞잡은 손에 담긴 소중한 희망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한 엄마와 두 딸이 세상의 외면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다시 일어서게 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어느 날 불현듯 시청으로 찾아 온 미영(가명)씨의 양 옆에는 열살 남짓해보이는 두 딸이 두려움과 호기심에 가득 찬 눈을 끔벅거리고 있었습니다.삐뚤어진 가발을 쓴 미영씨의 모습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혹시라도 놓칠까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아이의 얼굴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따뜻한복지이야기] 오뚝이처럼

따뜻한 복지이야기 23탄. 오뚝이처럼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저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알코올중독으로 넘어졌다가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오뚝이(가명)씨와이를 돕는 사례관리사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웨이터로 성실한 삶을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아들도 두게 된 오뚝이씨는술과 도박에 빠져들면서 자신이 이루었던 모든 것을 하나씩 잃어갔습니다.아내와 아들이 떠나갔고, 일자리를 잃게 된 후 어머니 마저 하늘나라로 떠나시게 되면서6명의 형제도 모두 그에게서 멀어졌습니다.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그는 다시 일어서고 싶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